죽일테면, 한번 죽여보시던가.
7화

후배작가님
2019.01.11조회수 93

후배작가님
시작하기전에, 작품 구독해주시고 댓글 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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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흐음,--

'여주는 내 신부니까.'

나는 혼자 침대에 누웠다가 앉았다가를 반복하며 머리카락을 배배꼬았다.


한여주
하아, 박지민, 그렇게 말해버리면 나는 어떡하라는거야..

띠링-

카톡
전정국- 안녕하세요, 오늘 전화번호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카톡
여주- 아, 안녕하세요ㅎㅎ

카톡
전정국- 혹시 영화 좋아해요?

카톡
전정국- 나랑 보러갈래요? 내가 밥살게요.



한여주
흐음...

카톡
여주- 네, 좋아요!

띠링,-


박지민
어, 한여주..?

카톡
여주- 나 딴남자랑 데이트 간다,


박지민
허어..?

이건 또 무슨 생각인가 싶어 한참동안 핸드폰을 들여다보았다.


박지민
후우-,

카톡
박지민- 싫어.

카톡
여주- ? 내가 간다니까?

카톡
박지민- 안되요,

카톡
여주- 약속잡았는데?



박지민
...


한여주
...푸흐-,

답장이 없네, 뱀파이어씨?


한여주
질투좀 날려나--,

슥--



박지민
여기있었네,

갑자기 눈앞에서 박지민이 나타났, 아니 순간이동인가?


한여주
ㅁ,뭐야..

박지민은 화가 났는지 삐진건지 무뚝뚝한 얼굴로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박지민
질투.

박지민이 머리를 넘기며 말했다.



박지민
목 대.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