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지민이는 내 이상형!!

홧김에 저지른 고백

여주: 아니 미안해

여주: 지금은 너 고백 진짜 홧김에 저지른 고백같아서 그래

지민: 뭐라는거야 그런게 아니ㅇ..

여주: 아니야 너 홧김에 저지른고백이야 그거 내가 슬프다고하니까 달래주고 그러다가 불쌍해서 고백해주고

여주: 내가 좋다하면 불쌍하니까 사겨주고 난 너한테 늘 그런 사람이였잖아

지민: 하..그래 홧김에 저질렀다치고 넌 나 찼다고 치자 그리고 난 너한테 다신 고백 안해

지민: 난 지금 누구보다 진심이였고 나도 내 진심 모르는사람이랑 사귀는거 불쾌해

지민: 내가 꺼져줄까 너거 꺼질래

지민: 드라마 슬픈여주인공하고싶을테니까 내가 꺼져줄께 그리고

지민: 다신 나 따라다니지마 기분 더러우니까

여주: 지민ㅇ..

지민: 기분나쁘니까 내 팔에서 손떼

흠칫-

난..그냥 그저 지민이의 마음이 확실해질때 고백해줬음했을뿐인데 너무 심하게 말한건가..

..그래도 지민이가 나보고 그렇게 심한말을 내뱉다니...많이 화난건가..

어떻하지..

띠리리링-(전화벨입니다)

여주: 흐끕..여보..흐으..세요..

수영: 너 뭐야 왜울어

여주: 흐끅..수영아아..나 흐으..지민이랑 싸우고 영화관 나왔는데..흐으..비와..나좀 데리러와줘..내려오던길에 발목도 삐어서 못가겠어...

수영: 박지민..이 시×××가..하..알겠어 여주야 끊어봐

나는 뒤에있던 기둥에 몸을 기댔고 쿵- 쿵- 머리를 뒤로 박았다

이러면 내가 잘못한게 생각날까해서

지민: 이러지마 아프잖아

여주: 지민아..미안해...나는 그냥 너가 진심이될때..날 진짜진짜 좋아할때 사겨주길바랬어..미안해..

지민: 됐으니까 기둥에서 몸을 좀 떼 기둥차가워서 감기걸려

여주: 너가 나 사과받아줄때까지 안 뗄꺼야

지민: 하..너 왜이렇게 고집이야

여주: 그러니까 미안하니까 사과받아달라고..

지민: 알았어 사과받아준거니까 등떼 너 감기까지걸리면

지민: 나 박수영한테 뒤져 박수영한테 전화왔었어 너 안데리러가면 죽여버릴꺼니까 알아서 하라고

지민: 꼭 그거때문에 온거 아니야 그냥 너때문에 온거야

지민: 그러니까 좀 나한테 넘어와라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