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올께 아가씨ㅎ

#17 기다림(완결)

이 몹쓸작가를 용서해주세유ㅜ

스토리 결말이...새드로 갈것..같네여...ㅠ

흐어우어ㅜㅠㅠ

그럼 스토리 시작할께요

그날 밤

박여주

하아...아저씨는 언제오는거야...

새벽쯔음

건물들의 불이 하나 둘씩 꺼지고

모두가 잠에 청하는 가운데

여주만 꼿꼿히 서 태형을 기다리고 있다

왜인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 태형

박여주

흐아암...졸려...

박여주

안오나 보네 그냥 자야겠다...

...

..

.

보스

코드네임 V...! 뭐하는겐가..!!!

보스

신원을 확인해 보니 살아있다지?

김태형 image

김태형

하아...죄송합니다...보스

보스

내가 믿었건만...

보스

오늘내로 타깃을 죽이지 않으면

보스

여기서 퇴출....아니...

보스

즉시 내손으로 널 죽일거야

보스

그리고 타겟은 다른이가 죽이고

보스

알아들었나..?

김태형 image

김태형

....

김태형 image

김태형

예 보스...

..

.

드르륵-

탁-

누군가 들어오는 인기척에 놀란 여주는

잠에서 깼다

박여주

오...아저씨..! 드디어 오셨....

하지만 태형만 온것이 아니었다

우리의 첫만남때 보았던 칼도 함께 있었다지.

김태형 image

김태형

...

태형의 표정은 굉장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입을 꾹 다문체

여주를 빤히 보고 있었다

눈빛이 조금 우울하기도 했다

박여주

ㅇ..아저씨...설마

김태형 image

김태형

후우-

태형이 짧은 한숨을 내쉰 뒤

그 뒤부터는 참 지옥 같았다

갑자기 태형은 내 배에 칼을 찌르고

여주는 비명을 질렀다

그 고통과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과의 결말이 비참한것의 설움과 섞여서 말이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

여주를 찌르고 창문을 넘어 나온 태형

동료

으휴...잘 됐냐?

김태형 image

김태형

....

순간

태형의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하나 둘 떨어졌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흡...흐윽...

동료

설마 너 저 타깃을 동정하는거냐?

김태형 image

김태형

(절레절레

동료

아님 사랑이라도 하냐?

동료의 한 마디에

이때까지 자신이 여주를 좋아했단 사실을

바로 이 자리에서 알아버렸다

바보같이 여주를 죽인 뒤에 말이다

그렇게 태형과 여주의 사랑은

비참하게 끝이 났다

그것도 아주 비참하게 말이다

(이거 꼭 읽으셔야 해요!)

완결 났어요...

스토리가 새드로 끝났는데

혹시 조금의 해피엔딩을 보고싶은 분들은

특별편 봐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