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옆을 지킬게요

43화_미안해

내가 무슨말을 해야.

내가 어떻게 말해야 대휘가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을 수 있을까.

아무리 고민해봐도 정답은 알 수 없었다.

-자까시점

대휘가 말한 뒤 잠시 정적이 흘렀다.

여주는 그 정적을 깨고 대휘의 말에 대답했다.

하여주

대휘야

하여주

나도 너 정말 좋아하고

하여주

네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

하여주

앞으로도 너처럼 좋은 '친구' 못 만날 것 같아

하여주

나도 네가 너무 좋은데

하여주

나는,,

하여주

나는 이미,,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하여주

그 사람과 사귀고 있고,,

하여주

미안해

하여주

용기내서 고백해줬는데,,

하여주

그래도 친구로 계속 지내줄꺼지,,?

잠시 정적이 흘렀다.

-대휘 시점

여주가 그렇게 말하니 무슨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여할까

-자까시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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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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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그리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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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남친 있는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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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그냥 갑자기 고백해버려서

하여주

아니,,대휘야,,내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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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월요일에 보자

뚝-

하여주

하,,

여주는 복잡한 마음에 잠시 앉아있다가 방으로 들어갔다.

그시각 대휘

대휘는 전화를 끊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대휘는 눈물을 멈추려하였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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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좀만 빨리 용기냈어야 했는데

대휘는 계속 눈물을 흘리다 잠에 들지 못하였다.

다음날 아침

,,,

,,

,

지훈이 먼저 잠에서 깨었다.

지훈은 여주를 끌어안아주었다.

지훈이 여주를 끌어앉자 여주는 잠에서 깨었다.

하여주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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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잘 잤어?

하여주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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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졸려? 졸리면 더 자

지훈의 말에 여주는 지훈을 더 끌어안았다.

그러자 지훈은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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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근데

하여주

,,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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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어젯밤에 통화한사람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