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아 줄께.
EP.01 짓밟아 줄께.


다그닥 다그닥 -]

상황에 필요한 역
" 문을 열거라! 김여주 예비 황후님 이시다! "

끼익-

다그닥 다그닥 -]

김 여 주
" 창밖을 보며)) ..... 아, 하기 싫다. "

.

.

.

똑똑똑-


민 윤 기
" 뭐냐. "

상황에 필요한 역
" 폐하, 김여주 예비 황후님이 오셨습니다. "


민 윤 기
" 아, 들라해라. "

끼익-

또각 또각

김 여 주
" ..... 폐하께 인사 올립니다. "


민 윤 기
" 피식)) 그래, 반갑다. "

김 여 주
' .... 짜증나, 하기 싫은데. '


민 윤 기
" 1주일 뒤에, 치르게 될거다. "

김 여 주
" 뭘... "


민 윤 기
" 결혼식-. "

김 여 주
"..... "

김 여 주
" 아, 네... "


민 윤 기
" 아, 그리고 네 전용 시녀다. "


민 윤 기
" 들어라. "


이 양 화
" 꾸벅)) 시녀 이양화 입니다, 예비 황후님을 잘, 모시겠나이다. "


민 윤 기
" 방으로 안내 하거라. "


이 양 화
" 예, 폐하. "


이 양 화
" 싱긋)) 가시죠. "

김 여 주
끄덕))

또각 또각-

끼익-


이 양 화
" 앞으로, 이곳에서 지내도록 하세요. "

김 여 주
" ..... 고맙네. "


이 양 화
" 갸웃)) 슬퍼 보이시네... ((중얼 "

김 여 주
" ㅎ, 잘 봤네. "


이 양 화
" 헙.... ㄷ, 들으셨습니까. "

김 여 주
" 피식)) 놀라지 마시오, 나 슬픈거 맞으니. "


이 양 화
" ... 아니, 어찌하여.. "

김 여 주
" 아비손에 팔려온 결혼이오, 그런데 어찌 슬프지 않을수 있겠소? "

김 여 주
" ... 항상, 모든것, 전부다...- 아비 마음데로. "

김 여 주
" 난 언제쯤 자유로울까나... "


이 양 화
" 아, 송구 합니다.. 아픈곳을 찔렀네요. "

김 여 주
" 아니오, 오랜만에 털어놓았네. "

김 여 주
' .... 잠깐, '

김 여 주
' ... 폐하를 연모 하지 않으면, 저절로 관심이 없어질테고,, 이혼까지 갈수 있지 않을까...? '

김 여 주
" 싱긋)) 재밌을거 같네. "


이 양 화
" 어떤것이...? "

김 여 주
" ㅎ, 모든것이. "


이 양 화
' 갑자기...? '


이 양 화
" ㅇ, 아.. 옙.. "

김 여 주
" 다음 일정이 뭔가. "


이 양 화
" 아, 폐하와 면담 있으십니다. "

김 여 주
' 폐하...? 후. '

김 여 주
" 알겠소, 준비해 주시오. "


이 양 화
" 네. "

.

.

.



김 여 주
" 참으로 아름다운 드레스군, 고맙네. "


이 양 화
" 아닙니다, 그럼 이제 가시죠. "

끼익-

쿵!

또각 또각-


민 윤 기
" 왔나? "

김 여 주
" 꾸벅)) 폐하를 뵙습니다. "


민 윤 기
" 신하는 모두 물러가거라. "

상황에 필요한 역
" 예, 폐하. "


민 윤 기
" 이름. "

김 여 주
"...... "

아니, 이름도 몰라?!

아무리 정략이라지만... 이름정돈 알아야지...

김 여 주
" ... 김여주 입니다. "


민 윤 기
" 여주... "


민 윤 기
" 피식)) 꼭, 소설 속 여주인공 같구나? "

김 여 주
" ... 아, 뭐. "

김 여 주
" 알아서 느끼세요. "


민 윤 기
" 정색)) ..... "


민 윤 기
" 나이는 몇살인가. "

김 여 주
" .... 25살 입니다. "


민 윤 기
" 그댄 어찌, 나와 대화하기 싫은거 같소? "

김 여 주
" .... 예, 싫습니다, 그럼 이만... "

또각 또각-

김 여 주
' ... 후, 마음대로 나와버렸는데... 설마, 처벌받진 않겠지? '


민 윤 기
" ...... 허, "


민 윤 기
" 좀 다른 년이네...? "


민 윤 기
" 나랑 결혼하고 싶어서 찡찡대는줄 알았는데, "


민 윤 기
"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면, 어떻게든 짓밟고 싶잖아...ㅋ "


민 윤 기
" 날 사랑해서 어떻게든 매달리게..ㅎ "


민 윤 기
" ... 김여주라..., "


민 윤 기
" 짓밟아 줄께. "

EP.01 짓밟아 줄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