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양아 맞습니다[리메이크]

[8화] 벽

*너무 오랜만이라 저번화가 기억안나신다면 다시 보고 오는거 추천해요(저도 기억안나서 보고왔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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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22살|

"여주야!!!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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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18살|

"아....."

여주는 고개만 살짝 끄덕였다

남자

"야이 개새끼들아!!! 뭐하는 새끼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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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그건 알빠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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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넌 오늘 먹었던 음식들이 제삿상에 올라가게 될거다 개새끼야"

윤기는 이 말 한마디만 남기고 남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 쳤다

남자

"흐악!!"

남자의 입에서는 피가 세어나왔다

남자

"피...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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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이 꽉 물어라"

윤기는 피가 나는 걸 보고도 다시 똑같은데를 내리쳤다

퍽-

퍽-

몇번의 이 부딫히는 소리가 날 동안

정국이는 여주의 눈을 꼭 감겨주었다

전정국|19살| image

전정국|19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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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하...."

그렇게 몇 분 뒤

남자

"잘못했어요....흐윽...흐끄"

남자는 아까 당당하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사라지고 무릎을 꿇고 거의 빌빌 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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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하.... 아직 안끝났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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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18살|

".....그만해"

여주는 정국이 눈을 가린 손을 살며시 치우고

윤기에게 다가와 옷깃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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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18살|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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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

이 남자가 불쌍해 보여서가 아니다

난 그렇게 동정심이 강한편은 아니라

그냥

윤기오빠가 나를 위해 손에 피를 뭍히는건 보기 싫어서 였지

"여주야...난 너를 위해 손에 피를 뭍혔고"

"너를 위해"

"사람을 죽였어"

누군가가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준다는건

또 하나의 속박의 이유를 만들어주는 행위였다

누군가가 주면 나도 무언가를 줘야 되는건 기본이다

"여주야, 내가 너를 위해 뭘 해줬는지 기억나지?"

"너도 나만큼만 해주면 너무 좋겠어, 그치?"

누군가가 나를 위해 무언갈 해준다는게 너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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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5살|

"......"

이여주|18살| image

이여주|18살|

"그만해"

받지도 말고 주지도 않는게 차라리 마음이 덜 아프니깐

내 마음에 벽을 하나 세우는건

벽 하나라도 있다면 조금이라도 덜 다칠까봐야

오늘도 난 벽을 하나 또 세웠다

김태형|22살| image

김태형|22살|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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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22살|

".......그렇게...."

김태형|22살| image

김태형|22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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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22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무슨 의미인걸까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걸까

근데

이게 뭐라고 마음이 시큰해지는 걸까

저에게는 어렵게 한겹 한겹 쌓은 마음의 벽이 있습니다

벽을 짖는다는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고

짖는 과정에서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았지요

그래도 다 쌓고 나면 차라리 덜 아프겠지

차라리 무감정으로 사는게 행복하지 하며

쌓은 이 벽

공든 탑이 무너지랴 라는 말이 있지만

공든 마음의 벽은

쉽사리 무너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왤까요

이렇게 눈물이 고이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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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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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시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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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안뇽안뇽 잘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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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아 글구 한가지 말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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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이 팬픽은 자살이나 자해 묘사가 많아 질겁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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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우리 어린이 친구들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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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숩우화

자살,자해를 부추기는 행위로 인식이 될수도 있으나 마지막은 감동? 아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