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아이돌 전정국이랑 사겨요
-뒤에-


내가 세계미남1위 김태형 님과 전화통화한지 4일째 되는 날.

나와 만나자고 김태형 님께서 연락을 하셨다. (?)

하지만 우연처럼 난 김태형 님이 만나자고 한 날 은하와의 약속이 있었고,

또 우연처럼 김태형 님이 최애인 수영이가 딱 눈에 들어왔다.

김여주
야, 야. 박수영..!!!


박수영
앙? 왜?

김여주
너, 너... 나... 따라할 수 있어?


박수영
...뭐?

김여주
아니, 아니... 너 내일 오전에 시간 있어???


박수영
어.. 뭐... 시간이야 있지. 왜?

김여주
그럼 나 대신 어디 좀 가줘야겠다.


박수영
뭐? 어딘데? 엉? 야, 야...!!

난 대답을 듣지 못한 수영을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 다음, 난 모든 커튼을 다 닫고,

마치 007 임무를 전달하듯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수영에게 말했다.

김여주
야.. 그게... 전에.. 내가 김태형하고 통화했다 했잖아..?


박수영
어어. 왜?

김여주
김태형이 나 한 번 더 보자고 했대!!!



박수영
... 자랑하냐.

김여주
아니, 자랑이 아니라...!

김여주
그때 내가 친구랑 약속 있으니까 너가 대신 나인척 하고 가달라는 거지!!


박수영
... 헐.


박수영
사랑해, 김여주...♥

김여주
아... 그걸 바란 건 아니다만... 아무튼, 너. 최대한 목소리. 나 따라하기. ㅇㅋ?

김여주
그럼 난 이만. 유명하신 정예인 님 오랜만에 좀 보러. 그때까지 연습해. 안녕-!


박수영
어...? 어떻게 따라하는데...? 어? ㅇ, 야...!!!!!

쾅-



박수영
아... 쟤 뭔데.

그렇게 몇 시간 뒤-


박수영
안녕하세요↗ 아니지, 안녕하➡세요오↗


박수영
하... 아무리 연습해도 안 되겠어...


박수영
어떡한다냐... ㅜㅅㅜ

끄읏


작가
여러뷴


작가
오늘은 비하인드라 좀(?) 짧았네요...


작가
요즘 좀 느긋해져서 자주 올릴 것 같습니다


작가
네 다음화 빨리 올릴게요...

눈팅 손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