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자식을 잡아보려합니다"
10화


10화




김여주
(꾸벅...꾸벅..)

쓰담쓰담


김여주
우음.. 윤기오빠..?


김석진
아빠다


김여주
아빠..? 언제왔어요..?


김석진
5분전에


김석진
윤기는 왜 이모양이냐..


김여주
일하다가 부상입었대요..


김석진
아고..

드륵

의사
환자분 상태 체크하러 왔습니다

의사
어..?

의사
자네가 왜 여기있나?


김석진
아 환자 보호자로 왔네ㅎㅎ

의사
오 오랜만일세


김석진
나도 오랜만일세ㅎ

의사
자네는 얼굴이 그대로이구만


김석진
허허 내가 좀 동안이긴하지

의사
그래그래 하나도 안변했구만

의사
상태체크했으니 난 가보겠네


김석진
잘가게나


김여주
아빠.. 혹시..?


김석진
그래 옛날에 일한 병원이네


김석진
동료였는데 하나도 안변하고 여기서 그대로 일하고 있구만


김여주
오오.. 아빠인맥 넓어..

스윽

톡톡


김여주
응..?


민윤기
ㅎ


김여주
오빠...!


김석진
의사불러!





김태형
수술한곳 외에 정신적인 문제는 없고


김태형
괜찮아보이네..


김태형
다행이다..


전정국
혀어어엉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ㅠㅠㅠ


민윤기
평소에 안하던 걱정을 하고 난리야


민윤기
멀쩡하니까 그만 울어ㅋㅋ


김여주
(그렁그렁)


민윤기
여..여주야.. 울지마..!!


김여주
(뿌엥)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ㅠㅠㅠ


김여주
씨이..


민윤기
ㅎㅎ괜찮아 괜찮아


전정국
형.. 그래도 아직 무리해서 움직이면 안돼요..8ㅁ8


민윤기
알았어 알았어ㅎ 잔소리 그만하고 일하러가


김태형
잘쉬고 있어야해!!


민윤기
그래그래


김석진
아유 아빠는 맛있는거나 사가지고 올게


김여주
안녕히다녀오세요..8ㅁ8


민윤기
예쁜얼굴 다 망가지겠다


민윤기
그만울어ㅎㅎ


김여주
이 상황에서 장난이나와?!


민윤기
ㅎㅎ 알았어 안할게


민윤기
얼른 세수 하고와


김여주
알았어..




김여주
뭐야.. 눈 팅팅 부었네..ㅋㅋ


김여주
(급 밀려오는 현타)


김여주
아아악!! 김여주 거기서 왜 울어서..


김여주
씨이.. 얼른 세수나 하고 가야지..

.

.


김여주
눈 부은거 조금 가라앉았겠지..?


김여주
얼른 가야겠다!

펑!


김여주
이게 무슨소리야..?



웅성웅성


김여주
저쪽은 윤기오빠 병실쪽인데..?


김여주
저기요!! 저 들어가야해요!!!

경찰
안됩니다 지금 폭탄이 터져서 출입하실수 없습니다


김여주
경찰입니다 들어가게해주세요

경찰
네 알겠습니다




김여주
오빠..


김여주
오빠..!!!

윤기오빠의 상태는 말이 아니었다

몸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폭탄 파편을 맞은듯 보였다


김여주
안돼..


김여주
안됀다고..!!!





전정국
(절레절레) ...


김여주
아..

털썩


김여주
흐으으.. 안돼..


김여주
안돼..아니야..


김여주
아니라고..


김여주
아닐거야..


김여주
정국아.. 아니지..? 거짓말..ㅎ


전정국
...


김여주
...


전정국
미안..


김여주
안돼..

그 후로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일어나보니까 내 방이었다


김여주
ㄲ..꿈이야..?


김여주
꿈이지..?


터벅-

터벅_

터벅-


김여주
아빠..?


김석진
아 일어났니?

아빠의 눈이 많이 부어있다..


김여주
윤기오빠는요..?

설마..


김석진
응..? 죽었잖아..

아..


김여주
아..맞다..ㅎ 습관이 되버려서..


김석진
그래.. 아침은 차려놨으니까 먹고


김석진
먹고나서 회사가렴..ㅎ


김여주
입맛 없어요..


김여주
회사 다녀오겠습니다


김석진
그래 잘 다녀오렴..



나는 당분간 일을 쉬기로 헀다

갈때마다 자꾸 오빠가 떠올라서

이제 내 곁에 오빠가 없다는게 꿈만같았다

아니

꿈이였으면 좋겠다


김여주
보고싶다..ㅎ


김여주
이제는 볼수 없겠지만..

그 뒤로 나는 방안에서만 살았다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밥도 안먹었다

가족과 정국이가 챙겨줬지만 먹지않았다

한번씩 탈수증세로 입원하기도 했다


김여주
이제 정말 볼수없는건가..?






작가
저번화 잘못써서 스토리 다시 썼다는거는 안비밀..!

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