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인반수, 오빠는 구미호?!!
숨바꼭질


윤기의 뒤를 쫒아 태형이와 함께 걷고 있는 도중

바람이 불자 여러가지 빛깔의 꽃잎들이 흩날리며 여주의 주위를 날아다녔다.

여주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꽃잎들이 쪼르르 따라와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꽃잎들이 춤을 추는것 같아서 자연스레 입이 벌어졌다.


민여주
오오....!! 너무 이쁘다!


민여주
우와 얘네 지금 나 따라다니는거야? 너무 귀엽다!

여주가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자 씨익 웃은 윤기가 말했다.


민윤기
아직 볼게 많이 남았으니 이정도로 놀라면 곤란해~


민윤기
오늘 하루종일 놀라운일 투성일테니까 기대해~

윤기가 자신감있게 말하자 여주가 반짝이는 눈으로 고개를 열심히 끄덕거리며 대답했다.


민여주
웅웅! 기대할께!

여주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에게 손가락을 내밀어보기도하며 스쳐지나가는 꽃잎들을 바라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민윤기
'흠..시작이 꽤 좋군'

여주와 윤기 태형이가 모두가 모여있는 곳으로 다가가자 여주의 근처를 배회하던 꽃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져내렸는데 이 모습이 마치 꽃비가 내리는것 같았다고 여주가 말했다.


지민
누나 어서와여 ㅎ

여주에게 지민이가 다가가며 살갑게 웃으며 말했다.


정국
오늘 즐겁게 놀고 많이 웃어주세요~!

정국이가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여주도 쿡쿡 입가를 손으로 가린채 웃으며 알겠다 대답해줬다.

그러곤 여주가 주위를 쓱 둘러봤다

석진오빠와 윤기오빠 호석이오빠, 태형이와 지민이 정국이와 만난지 얼마안된 남준오빠

그리고 그들의 신수들과 윤기의 여우무리

자신의 신수 옥수리와 수호령 준이까지

자신의 작은 말과 몸짓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주는 그들이 너무 좋았다.

북적북적한 분위기속 사랑받고있음을 여실히 느낀 여주

여주는 오늘 아주 행복한 하루가 될것임을 예감했다.

언제까지고 함께 할수있기를 소망하며 여주가 방긋 웃으며 물었다.


민여주
우리 이제 뭐할꺼야?

석진이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석진
우리? 다 계획이 있지!


석진
자~다들 다음 장소로 가자!

기분좋게 외친 석진이가 앞장서 걷기 시작했고 윤기가 여주의 곁에 다가와 웃으며 말했다


민윤기
가자 내동생

언뜻 윤기의 눈에 붉은색이 스쳐지나간것 같았지만 여주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겼다.

많은 인원들이 석진이의 뒤를 따라 걸어 숲속으로 들어갔다.

앞서 걷고있는 석진이와 호석이 지민이 정국이의 뒤를 따라 걷다가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서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여주가 멈춰섰다.

멈춰선 여주가 주위를 날카롭게 살피더니 날선 목소리로 물었다.


민여주
잠깐만....다들 신수는 어디갔어?


민여주
옥수리랑 준이는? 남준오빠는?

여주의 말에 윤기가 쿡쿡 웃으며 말했다


민윤기
바보야 이제서야 알아차린거야?


민윤기
우리가 어딧을지 찾아봐


민윤기
간만에 동생이랑 숨바꼭질 좀 해줘야지

윤기가 말하는사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모를 안개가 주위를 가득 에워싸고 바로 옆에 있던 윤기의 형체도 점차 흐릿해졌다


민윤기
아 혹시나 모를까봐 하는 말인데 이거 나 아니다 ㅋ


민윤기
아까 출발전에 최면술을 좀 부려봤는데 잘먹혔네 ㅋㅋ


민윤기
우리가 있는곳에 대한 힌트를 주자면 어릴때 너가 가본적이 있는 장소야


민윤기
어릴때 자주 가본 곳이니까 금방 찾아오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을께


민윤기
도착한곳에 있는건 허상이 아닌 실물이니 마음껏 좋아해도 돼


민윤기
되도록이면 빨리 찾아줘

장난기를 가득 머급은 미소를 지은 윤기의 허상이 사라짐과 동시에 안개가 서서히 옅어졌다.

출발 전 그자리 그대로 서있던 여주가 멀거니 중얼거렸다


민여주
옛날일 기억나는게 없는데 어떻게 찾아가라는거야.....

혼자남은 여주가 허탈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에용~!!


작가
여러분 드디어 유니버스 스토리가 출시되었어여!


작가
가장 기대하던 게임속 팬픽쓰기 기능!!!(?)


작가
음....동물도 등장시킬수 있는거면...옮길까 생각을 해봤는데 안되는거 같드라구여


작가
그리구...영상 찾아보니까 만드는 과정도 꽤나 복잡하구...


작가
전 그래서 유니버스 에서는 팬픽 안쓰기로 결정 했어여 ...


작가
팬픽이나 열심히 써야지...시험삼아 써볼 새로운 작품도 하나 떠올렸는데!!


작가
괜히 열심히 머리굴렸네요....ㅜㅜ


작가
유니버스에서 작품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화이팅 하시구


작가
유니버스 열심히 해여~!! 사랑해욧!!!>ㅅ<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