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인반수, 오빠는 구미호?!!
죄송해여...ㅠ


(빼꼼)


작가
안녕하세여...작가에요...


작가
기다리시던 다음화가 아니라 공지로 와서 죄송해여ㅠ


작가
제가 요새 고민을 많이 했고든요..


작가
이제 고3이 머지않았고 중2부터 시작한 글쓰기가 5년째 연재중임에도 이제 겨우 여주랑태형이랑 사귀게 됐어여..


작가
작가가 게을러서 죄송해여ㅠㅠㅠ


작가
팬픽의 다음화도 생각해두고 쓰기만 하면 되는데 완결을 좀 앞당기자 너무 질질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생각해논거 지우고 새롭게 구상을 끝마쳤어여


작가
근데 또 ....이제 내년에 수능이잖아여?


작가
작가는 좋아하는것도 있구 꿈도 나름 생각해뒀어여


작가
근데 그꿈을 이룰려면 어쩌면 대학에 가야할수도 있어여..


작가
대학에 가려면 수능도 준비해야하고 바닥을 치고있는 내신도 1년안에 끌어올려야하고 근데 팬픽을 계속 연재를 하자니 집중을 못할꺼 같아여ㅜㅜ


작가
그래서 결말을 미리 알려주려고여


작가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릴 결말은 제가 '너무 질질끈다 완결을 좀 앞당기자 ' 라고 생각하기 전에 구상해뒀던 글입니다.


작가
보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여 3초 세고 보여드릴께여


작가
3


작가
2


작가
1



작가






작가
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해뒀던 스토리구여


작가
현재 태형이랑 여주가 결계속에서 같이 있잖아여?


작가
결계의 작은 틈을 찾아 찢고 태형이의 약혼녀가 결계를 부수며 들어옵니다.


작가
태형이와 여주, 약혼녀,신수들


작가
요롷게 있구 약혼녀가 여주한테 액체가 담긴 병을 던지는데 태형이가 막아주죠


작가
근데 그 액체는 다른생명체들에겐 아무해도 끼치지 못하고 오직 태형이에게만 해를 끼칠수있는 액체였던 거죠


작가
약혼녀는 태형이에게 직접 던지면 신수들이 막아설꺼라 예상하고 일부러 태형이를 유도하기위해 여주에게로 던진거죠


작가
그리고 사진으로 보여드렸던 상황이 됩니다.


작가
약혼녀가 던진 물약은 쉽게 생각하시면 '사랑의묘약'같은 겁니다.


작가
그리고 저 끊긴 뒤의 내용은 약혼녀가 태형이를 데리고 사라지고 여주가 폭주를 하고 윤기와석진이 등등이 달려오고 폭주한 여주를 진정시키고


작가
태형이를 되찾는 과정중 엄마를 만나고 엄마의 도움을 받아 태형이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완결을 하는거죠


작가
애를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요 엔딩이었어여


작가
작가가 게을러서 죄송했어여ㅠ


작가
궁금하신 점은 댓글 통해 물어봐주시면 답변해드릴께여


작가
그동안 나•오•구 (원래제목)(나의 오빠는 구미호) 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구 죄송합니다..


작가
다드류코로나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시구 아프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