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남친의 비서입니다.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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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ㅇ....아..

강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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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후으.... 민여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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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ㅇ...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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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빨리!! 내 목 날아가는거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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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저벅 _

_ 저벅

강도

ㅇ..이게 ㅆ...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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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꺄악-!!

챙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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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ㅇ..어어....

저도 모르게 발이 먼저 나간 여주.

여주가 차버린 칼이 저 쪽으로 날아가 벽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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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아... 잘했어

금새 단정하게 옷 매무새를 정리한 태형.

" 꺄악!!! "

순식간이었다.

태형에게 한눈을 판 사이, 그 낯선사람이 다시 칼을 집어들었고

그 순간 태형은 나를 끌어안았다.

순식간에, 내 얼굴이 칼과 마주하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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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흡.....

순간 숨이 턱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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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마주한 칼날이 너무 날카로워 말도 나오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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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이게 무슨...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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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그냥 깔끔하게 얘만 받고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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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강도

ㅁ..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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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얘가 파토낸 거래잖아, 얘가 총 책임이니까 얘 데리고 꺼지라고. 그럼 끝 아니야? ㅎ

무슨 이런 상또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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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하아...나 어떡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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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때, 불만없지 다 가ㅈ...

콰앙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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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ㅇ....아..

퍼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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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헉...

강도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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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경찰 불렀으니까 데리고 갈거야

그를 문밖으로 던지며 말하는 지민.

와락 -

그러곤 여주를 꼭 껴안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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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괜찮아...? 하아...,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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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나 괜찮아요, 오빠는.. 안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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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끄덕끄덕))

여주를 더 꼭 끌어안고 촉촉한 눈가에 물기어린 목소리로 말하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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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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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는, 사랑도 진심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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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

더이상 너에게 기회를 줄 이유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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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제 그만해, 그냥 놔줘.

그 말을 끝으로, 여주를 데리고 회장실을 나와 주차장까지 가는동안 한마디도 하지않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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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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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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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봤지? 김태형은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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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를 사랑하는것 조차도 거짓이었던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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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를 그저 재미로 이용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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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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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아... 그러니까, 걔가 변하길 기다려주면서 여기 남을 필요가 없잖아, 기회를 줄 필요 없잖아

토닥 _

_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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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흐으..끕....흐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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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야,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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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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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떠나자, 내가 다 책임질게 그냥 도망치자 우리.

여러분! 저 신작 가져왔어요🤗

이거에요! 꼭 한번씩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