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골목대장인데?"

내가 널 꼬셔도될까..?

주여린

후우...

민윤기  image

민윤기

가자ㅎ

주여린

응!

띡_띡_띡_띡_

삐-

주여린

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비밀번호 바꾼건가..?

철컥-

김남준 image

김남준

왔..어?

주여린

김남준 image

김남준

들어와ㅎ

주여린

..뭐야?

김남준 image

김남준

아 집 구조랑 가구 바꿨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처음에 배치한거 다같이 의논해서 정한거잖아

김남준 image

김남준

지서ㄱ..

주여린

됐어

김남준 image

김남준

..응..

주여린

야!!!

주여린

전정국 나와

전정국 image

전정국

ㅇ..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린아!..

포옥-

민윤기  image

민윤기

(움찔)

주여린

..나와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린아.. 같이 살자.. 다시 와줘..

주여린

너 여지서랑 사귄다며

주여린

나와

주여린

기분 개같아

전정국 image

전정국

...

정국은 여린에게서 떨어졌고 그 뒤에서 태형이 나왔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린아

주여린

김태형  image

김태형

미안해..

주여린

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다른 애들은 몰라도.. 난 너 믿어..

주여린

무슨..

김태형  image

김태형

잠시만 둘이서 있자..

김태형  image

김태형

할말있어..

주여린

..응

탁-

민윤기  image

민윤기

여린아

주여린

응?

민윤기  image

민윤기

무슨일 생기면..

김태형  image

김태형

윤기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알았어 갔다와

왠지 모르겠지만 태형의 목소리, 말투, 표정 모두 믿을수 있었다

철컥-

주여린

김태형  image

김태형

미안해.. 전에 문자는.. 어쩔수 없었어..

주여린

..아..

너 미쳤어? '난 널 믿었는데..' 작작해 너 돌아올생각마

그 말을 한 사람중 김태형도 있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 미..안해..

잠시 생각을 하느라 멍을 때리다 태형을 봤다 그리고

울고있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린아.. 미안해애... 흡..

주여린

ㅇ..왜 그래..

털썩-

울다 그대로 주저 앉더니 대성곡통을 하듯 울어대는 태형에 여린은 아무말 없이 안아주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 여링아.. 미앙해..

울먹이며 나를 올려다 보는데 말투는 또 뭉글어져 말하는 태형이 귀여워 보였다

주여린

ㅎ.. 태형아

김태형  image

김태형

..웅..

주여린

이거..

여린은 주머니에서 USB를 하나 꺼냈다

주여린

이거.. 애들이 거실에 다같이 모였을때 티비에 연결해서 틀어줄래?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게 몬데..?

주여린

내가 태형이랑 같이 살수있게 해줄 열쇠ㅎㅎ

김태형  image

김태형

..같이 살꺼야? 여기 다시 올거야?

주여린

..응ㅎ..

사실 올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를 버렸던 사람들과 한집에 있긴 어렵다

특히나 전정국. 협박도 아니고 그냥.. 그냥 전정국이 나를 버린거라 더욱 싫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린아..?

주여린

응..응?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제 나가자ㅎ

김태형  image

김태형

내가 꼭 같이 살게 도와줄게!

주여린

ㅎㅎ 알았어

주여린

우리 태형이 착하네ㅎ

주여린

((쓰담

김태형  image

김태형

ㅇ..어../////

평소엔 맨날 다투기나 하고 칭찬도 놀리듯 했던 여린이 갑자기 마음이 말랑해졌는지 쓰다듬어주고 웃어주는바람에 태형은 얼굴이 붉어졌다

주여린

이제 가야겠다!

탁-

주여린

응? 태형아 왜?

김태형  image

김태형

...

나가려는 여린에 손목을 잡더니 잠시 고민을 하는듯했다

주여린

태형아?

휙-

여린을 잡아 끌어 제 품으로 넣는 태형에 여린은 당황해 몸이 굳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린아.. 네가 돌아오면..

김태형  image

김태형

내가 널 꼬셔도될까..?

작가시키 image

작가시키

안녕하세요.. 제가 방학때 신작과 함께 폭업을 한다했지만 방학을 하니 더 바빠졌습미다..

작가시키 image

작가시키

코로나 때문에 안갈줄 알았던 학원은 그대로고 오히려 더 늘어났습니다ㅠㅜ

작가시키 image

작가시키

최대한 열심히 써서 폭업하는 날을 만들겠슴다! 구취안하고 기다려주신분들 감사하고 사랑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