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의 비극
#03.{산딸기}



황민현
저기..

윤연수
ㄴ..네..?

평소에는 다른 여자들에게는 눈길 조차 주지 않는 황자지만,

뭐에 홀린듯 처녀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황민현
어여쁜 낭자여 여기서 뭐하는것인가..

윤연수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황민현
흠..어디에 사는가..

윤연수
어느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황민현
음..러브마을 말하는것인가..?

윤연수
네..그렇습니다..


황민현
그 길은 내가 잘 아니 데려다 주겠소

윤연수
네..감사합니다..









황민현
여기가 맞소..?

윤연수
네..맞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황민현
은혜는 필요없소 그저 그대의 명만 알고싶소

윤연수
윤연수입니다..


황민현
황민현이오

황자의 말의 끝으로 그 윤여주라는 처녀는 새하얀 눈이 덮힌 땅에 무릎을 꿇으며 황자에게 말하였다

윤연수
황자시여! 이 어리석은 소녀를 용서하지 말아주시옵셔서

그 처녀의 행동의 황자는 익숙하다는듯

태연하게 그 처녀에게 다가가서 말하였다


황민현
낭자 난 낭자가 지금 나라는 신분만 높은 인간때문에 이 어여쁜 무릎을 꿇고 있는것이 더 용서하기 싫소 그러니 그만 일어나오

윤연수
네..알겠사옵니다..

그 처녀가 일어나고 황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윤연수
황자시여..왜 이런 별 의미 없는 저를 데려다 주신것입니까..

그렇다 딴 사람들에게는 눈길 조차주지 않는다고 소문난 황자가 이런 신분도 낮고 별 의미 없는 처녀를 집까지 데려다 줬으니까 궁금할 수 밖에 없었다


황민현
무슨 소리인가 낭자가 별 의미가 없다니 이 세상에는 별의미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자신만 자신이 별 의미 없는 사람이라고만 느끼는것이고 다른사람들에게는 정말 아주 정말 의미 있는 사람이다


황민현
그리고 내가 낭자를 이곳까지 데려다준 이유는 낭자에게서 여태동안 느껴보지 못한 감정으로 인해 나 자신도 모르게 낭자를 데려다 주었오

그렇게 여태동안 느껴보지 못한 그 감정

바로

사랑이다

손팅을 해주시오 그럼 작가가 사랑을 줄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