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선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만.

헌열
2018.04.15조회수 74

너무 먼 길을 와버린 우리, 서로의 기쁨을 짓밟으려는 욕망, 울부짓던 지난 밤들 모두

다른곳에서 서로 같은 감정으로 이별했다.

갈구했다. 이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워하며 손을 놓았다.

안녕, 이 한마디가 그리움을 불러 증오하는 마음으로 바꿔놓았으니 행복하지 못할 뿐더러

둘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박지민
내 앞에서 웃지마.

김여주
내 앞에서 행복하지 마.

차라리, 없는 곳에서 기뻐하던지.

그 남녀는 모두 이기적이였다.

증오하고 또 증오해 웃는 꼴을 못 봤으니까.

주변에선 하나같이 놓아주라고 다그치지만

증오는 곧 활활 타올랐으니 말 다했지.

어쩌면, 이들은 아직고 서로를 사랑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저 다른 놈, 년 옆에서 본인과 함께 했었을 때 보다 좋아보이는게 싫었을 뿐.

" 사랑하면 다시 사겨. 그럼 되잖아"

말이 그리도 쉽더냐.

사랑이라는 감정이 증오로 변했다 말했을 터.

이들은 다시 사랑할 수 없다.

서로를 좋아했던 감정을 잊어버려 눈만 부랴리는데 뭘 더 할수 있나?

그냥 서로의 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이지 마라.


박지민
내 앞에서

김여주
부디

박지민, 김여주
기뻐하며 좋아하지마.

이제 이해했는가?

왜 그리도 서로를 미워하며 증오했는지.

그저, 사랑하는 법을 질투로 승화시킨 것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