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반인반수
깊은 분노

워너블뱀파작가
2018.07.01조회수 149

혜아
자, 앞으로 먹을 거 골라.

반인반수들은 달려들어 먹을 것을 골랐다.

과자, 라면, '활활 라면',음료수 등등......

혜아
그렇게 많이 고르면 어뜨케!!


대휘
누나아~한번마안~

혜아
(마음이 약해진다....내가 진짜..ㅠㅠ)그래...알았어....ㅠㅠ

"합해서 78100원입니다."

혜아
네...하하....후덜덜...))

나는 떨리는 손으로 지갑을 꺼내

내 몇주일치 용돈을 모두 날렸다.

흐어어~~~흐규흐규...

"저기..그런데....전번 좀..."

엥?? 뭐라고??

그때,


진영
저기요.


대휘
옆에


우진
남친


진영
안 보여요?!!

뭐라고오오???!!!!!!!저 ㅅㄲ들이 대체 무슨 소릴???????XXXXXXX(별로 아름답지 못한 말)

그 셋은 놀라서 서로를 바라보고,

민현 오빠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관린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혜아
하하...아무 것도 아니에요....;;

메가톤급 충격을 먹은 나는 비틀거리며 반인반수들을 끌고 나갔다.

혜아
......(깊은 빡침+빠직)

반인반수들은 잔뜩 겁을 먹었는지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반인반수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혜아
니들이 어떻게 되고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혜아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야??

혜아
남~친?!! 허, 퍽이나!!

혜아
안 되겠어, 너희.

나는 반인반수들을 차례차례, 밖으로 내보냈다.

혜아
너희 하룻밤 밖에서 지내봐라!

나는 문을 쾅 닫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