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왕 민윤기•°+°*
4°》오늘은 안 돼(2)


여주
"민윤기가 명단에 내 이름 적어버림..."


지민
"같이 하고 싶었나 보지."


윤기
"내가 미쳤냐? 같이 하긴 뭘 같이해."


남준
"아니면 아닌거지 뭘 그리 과민반응이냐ㅋㅋ"

여주
"치, 그렇게 싫어 할 필요는 없잖아!"


정국
"꼬맹아, 다 왔잖아 들어가."

여주
"민윤기 내가 가만 두나 봐라."

방송부 선배(여)
"여기에 홍여주 있니?"

여주
"네, 저에요."

방송부 선배(여)
"...잠시 좀 따라와 줄래?"

여주
"네."


윤기
"야, 어디가."

민윤기는 교실 밖으로 나가려던 나의 손목을 붙잡았다.

여주
"선배님이 부르시잖아."


윤기
"아... 응,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

여주
"무슨일은 무슨..."


윤기
"걱정 되니까 그러지..."

여주
"왜 부르셨어요...?"

방송부 선배(여)
"여주야, 너 남자 꼬시고 다니니?"

여주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방송부 선배(여)
"괜찮으니까 솔직히 말 해. 너 주위에 있는 남자들 다 어떻게 꼬셨니?"

여주
"전 그런 적 없어요."

방송부 선배(여)
"사실은, 내 이상형이 연하에 츤데레거든."

방송부 선배(여)
"솔직히 설레지 않아?"

여주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방송부 선배(여)
"선배가 말 하는데 감히 얘기를 끊어?"

여주
"제가 마냥 한가한 사람은 아니라요."

방송부 선배(여)
"내 이상형 누구 말 하는지 눈치 챘지? 민윤기야. 민윤기."

여주
"

방송부 선배(여)
"좋게 좋게 말 할 때 알아서 잘 사리라고."

선배를 지나쳐 당당한 발걸음을로 자리를 이동한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 이였다.

내가 민윤기를 좋아하기라도 하는 둥 눈에서는 이미 눈물이 주륵 주륵 흐르고 있었다.

누가 볼새라 문을 서둘러 잠그고, 조용히 숨죽여 울었다. 맞은 것도 아니고, 협박을 당한 것도 아니다.

그냥 모든게 복잡했다. 요즈음 마음이 조금 심란했다.

민윤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간질거리고,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를 않는다.

쉬는시간 종이 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감정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믿고싶지 않았던 사랑이라는 감정인 것 같다고 판단 했다.


잒아0_<
흙흙... 여주의 첫사랑이 시작되었슴미댜ㅜㅜㅜ


잒아0_<
NOT TODAY는 총 3편으로 나누어질 것 같습니댜앙ㅇ!!


잒아0_<
오늘도 봐주러 오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구여


잒아0_<
날씨가 점점 풀리는 듯 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영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