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왕 민윤기•°+°*

5°》오늘은 안 돼(3)

여주

"이제 교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선생님

"왜 늦었니?"

여주

"죄송합니다..."

자리에 털썩 앉자, 민윤기는 평소의 내 모습과 달라보였는지 눈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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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너, 다음교시 숙제 했냐...?"

여주

"아... 다음 기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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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기술 선생님이 숙제 안 해오면 운동장 돌라고 하셨잖아, 체육복은 가져왔고?"

여주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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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지금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닌데, 어쩌려고 그랬냐."

여주

"민윤기,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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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갑자기? 음... 있긴 하지."

여주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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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너는 있어?"

여주

"잘 모르겠어, 좋어하는건지 갑자기 생긴 호기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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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

불안했다. 혹시라도 너가 그 선배를 좋아하는 거라면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걸까?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 뜯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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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야, 홍여주 손톱 뜯지 말라고."

여주

"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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잒아0_<

(윤기 시점입니댜앙)

정말 오늘 멋지게 고백하려 했는데...

여주의 표정이 안 좋아보인다. 무슨 안 좋은 일 이라도 생긴 걸까?

오늘이 아니더라도 기회는 많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어느새 다음 교시가 시작 되었고 숙제를 못 해온 너는 체육복 마저도 빌리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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잒아0_<

(다시 여주 시점입니댱)

선생님

숙제 안 가져온 사람, 안 한 사람은 스스로 일어나라. 검사했을때 걸리면 운동장 뛰기 2배다.

작게 한숨을 쉬고 일어나려 했다.

그 때 윤기의 책이 나에게 넘겨지며 일어나려던 나는 윤기에 의해서 제압 당했다.

민윤기는 자신의 숙제를 나에게 넘겨주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다.

여주

"민윤기, 너 지금 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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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체육복 안 가져 왔다며. 치마입고 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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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분량이 더 적다고 느끼시는 분 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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잒아0_<

분량이 적은 이유는 주말이기 때문에 주말동안 2~3개를 올리려고 한 거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