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왕 민윤기•°+°*
6°》사랑이란 아프고 아픈것


그렇게 민윤기는 운동장을 뛰게 되었고, 나는 미안한 마음에 음료수를 사 민윤기에게 건내주러 갔다.

여주
"민윤기, 나 때문에 미안... 이거라도 마셔..."


윤기
"이건 또 뭐냐, 됐으니까 너나 마셔."

여주
"그래도..."


윤기
"너 마시는거 보고 싶어서 그래."

여주
"변태냐, 그런 걸 보려고 해."


윤기
"안 마셔?"

윤기는 내 손에 들려있던 캔음료를 빼앗아가 직접 따주기까지 했다.

그렇게 한 모금씩 식도를 통해 넘어가고 있는데 윤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윤기
"야, 그만 마셔봐."

여주
"으응...?"

민윤기는 내가 마시던 음료를 벌컥 벌컥 삼키고 있었다.

여주
"뭐 하냐...?"


윤기
"아니, 너 마시는 거 보니까 마시고 싶어서."

여주
"뭐라는거야..."

그렇게 뻘쭘해 있는데 저 멀리서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방송부 선배(여)
"여주야, 내가 너 쉬는시간에 오라고 했는데 왜 안 왔니?"

여주
"네...? 전 그런 말 못 들었는데요...?"

방송부 선배(여)
"얘 좀 봐? 내가 분명히 말했잖아."

방송부 선배(여)
"지금이라도 어서 따라오렴."

여주
"곧 쉬는시간 끝나는대 다음 쉬는시간에 갈게요."

이제 그만 교실로 돌아가려 하자 선배는 반항하는거냐며 어서 따라오라 했고,

민윤기는 우리를 잠시동안 바라보더니 내 손목을 잡고 교실을 향해 뛰었다.


윤기
"바보야, 그럴 땐 그냥 조심히 빠져 나오는거야."


호석
"그럼 그 선배가 너 찍은 거 아니야?"


지민
"진짜 찍힌거야?"


정국
"찍히긴 뭘 찍혀 무슨 인소도 아니고."


태형
"찍힌게 아니면 왜 그러는건데?"

여주
"내가 아냐? 아무튼 나 이제 동아리 어떡해..."


남준
"망한거지 뭐."


석진
"이제 말은 그만하고 빨리 밥 먹자."


윤기
"넌 이미 먹고 있잖아 돼지 새끼야."

여주
"(콜록콜록)누가 나 물 좀..."


지민
"사래 걸렸어?"


윤기
"여기 물."

여주
"아, 고마워."


윤기
"급하게 좀 먹지마, 누가 안 뺏어먹어."


남준
"근데 그 물 민윤기가 마시던 거 아니야?"

여주
"아..."


윤기
"여주야, 우리가 그런 거 따지는 사이였니?"


잒아0_<
아무런 공지 없이 잠수타서 정말 죄송합니다.


잒아0_<
핑계라도 대보자면 심한 감기에 걸려 몇 일은 앓아 누웠고,


잒아0_<
또한 시험기간이기도 해서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 잠드는 일상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잒아0_<
언제 올릴지는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 알 수 없으므로 시간을 쫑내서라도 자주 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잒아0_<
여러분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