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느낌 사랑일까
질투유발


관린이 대휘가 조언해준데로 이름하여 질투유발 작적을 펼치기로 했다 지훈의 마음을 아직 정확히 몰라서 알수있는 방법이 이거뿐이라나 여튼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지훈의 집에 와있다 이런 관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훈은 여유롭다


박지훈
니가 우리 집에 온게 얼마만이야 되게 오래됐네


이관린
그러게 요즘 우리 잘 안봤잖아


박지훈
니가 날 안본거지


이관린
그런가? 하하


박지훈
근데 갑자기 무슨일이야?


이관린
무슨일은 그냥 오랜만에 너랑 얘기도하고 놀고싶기도 하고 그래서 왔지

관린의 손에는 땀이 흥건하다 사실 대휘와 작전을 짰다 이시간쯤에 대휘가 전화를 해서 소개팅 얘기를 하는거다 그때 지훈의 반응을 살펴보기로 했다 마침 전화가 온다 관린이 눈치를 살피며 전화를 받는다


이관린
어 아 그거? 아직 결정 안했는데 여자 예뻐? 아 근데 니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예쁘면 하고 몇살인데 오 콜 한다 오케이

전화가 끊기고 관린이 지훈을 쳐다보는데 둘의 시선이 마주친다


박지훈
무슨 전화야?


이관린
아 친구가 소개팅 해주기로 했었거든 그래서 뭐 할거냐고 물어보네


박지훈
소개팅?


이관린
어


박지훈
할거야?


이관린
여자 예쁘데 그럼 해야지

자기가 말하고도 눈치가 보이는 관린 그런데 지훈은 아무렇지 않나보다


박지훈
아 그래? 좋겠네 잘해봐


이관린
어? 어 그래

예상한 반응이 아니었는지 풀이 죽은 관린 이런 관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눈치없이 폰이 또 울리고 이번에도 대휘다 힘없는 목소리로 받는 관린


이관린
왜 어? 지금? 나 지금 친구랑 있어 못가 아 진짜 못간다니까? 하..알았어 갈게

전화가 끊기고 관린이 미안한듯 지훈을 바라본다


이관린
어쩌지? 나 가봐야 할것 같아


박지훈
급한거야?


이관린
그 여자분이 지금 만나고 싶다고 하셨나봐 다음에 또 올게

관린이 지훈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왔다 그리고 벽에 기대 한숨을 쉰다


이관린
하..뭐야 날 좋아한게 아니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