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입양왔어?" [휴재]

[중요공지] 필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작가 입니다

제가 이렇게 공지를 올리는 이유는, 잠시 휴재를 하기 위해서에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극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네, 많이 어린나이죠.

하지만 그때는 더 어려서 그런지 상처가 더욱 제 마음에 크게 남았습니다

밤에 우는일이 잦아졌고 그때부터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점차 나아질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 우울감과 마음에 병은 점점 커져가고,그렇게 지금 중1 즉 14살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잠도 잘 못자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불면증이라고 해야겠네요.

밤을 매번 지새우고, 많이 자봐야 2시간,1시간

저에겐 밤이 어려운 존재가 되었어요

그 밖에도 공부하는데에 도무지 집중이 안돼고

자존심도 많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3년 반 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꾹꾹 참아왔습니다

곧 나아질거라는 희망고문 때문에

그 생각만 하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누구에게라도 내 아픔을,상처를 말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자살이나 생각하는 이상한 애, 미친년, 정신병자

이런 시선으로 저를 쳐다볼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사는것보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매일매일이 끔찍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저는 부모님께 펑펑 울면서 말했습니다

나 너무 힘들다고, 나좀 살려달라고

부모님께서는 잠깐 침묵하셨습니다

저는 그 짧은 시간 1분의 침묵이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정말 내가 이상한애가 되버린거 같아서

하지만,제 예상과는 달리 부모님께서는 저를 안아주며 위로의 말을 건네주었습니다

단순한 힘내 라는 말이 아닌 정말 진심으로 제 마음을 헤아려주셨습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지금 한 대학병원에 있는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제게 좀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말씀하시더 군요

솔직히 처음엔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아니 그냥 많이 놀랬던거 같아요.

저는 천천히 생각 해봤습니다, 이제 뭘 어찌해야 할까,

내가 정말 쉬어도 될까? 라는 의문 점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 저에겐 지금 많은 휴식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잠시라도 휴재를 할려고 합니다

아니, 잠시가 아닐수도 있어요, 꽤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아직 여주과거 이야기도 마무리짓지 못 했는데, 독자분들에겐 너무 죄송하다는 마음이 크네요

이 상처가 언제 여물지는 모르겠지만, 더욱 밝은 모습으로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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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아닌 자까☆

나중에 꼭 다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