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엔딩으로 끝났다
가혹한 우리의 운명

괜찮아하나둘셋하면잊어
2018.04.10조회수 181


강다니엘
ㅁ...뭐야 당신


민윤기
믿든지 말든지 나는 상관안해


민윤기
그대신


민윤기
만약 믿는다면 지금 당장 헤어져


강다니엘
네?


민윤기
그 아이를 아직도 사랑해?


강다니엘
네.


민윤기
그 아이가 다시 다치면 좋겠어?


강다니엘
아니요..


민윤기
그러면 헤어져


민윤기
그 아이는 이제 전생의 운명으로 살꺼야


민윤기
계속 환생을 해도 다시 죽지


민윤기
왜냐고?


민윤기
너 때문이야


민윤기
그아이는 계속 환생을 해도 너를 사랑하게 되지


민윤기
원래 사랑할수 없도록 하늘이 사랑의 실을 끊어 놓았지만...


민윤기
그아이의 사랑의 실이 너무나도 강해서 끊을수가 없었어


민윤기
하지만.


민윤기
너만이 그 실을 끊을수 있고,


민윤기
이제 끊어야지..?


민윤기
여주를 그만 힘들게 하자..


강다니엘
ㄱ..근데 당신은 어떻게 그런 것을 아나요?


민윤기
음...옛날...박여주가 너의 부인 이였던 시절부터 살아있었다고 해야하나?


민윤기
나도 이게 벌이야


민윤기
하늘은 내가 실을 끊으려 했다고 벌을 내렸고


민윤기
그 벌은...


민윤기
내가 사랑한 여인의 죽음을 내 눈앞에서 보는것 이지..


민윤기
제발..헤어져줘..


민윤기
여주가 남은 삶을 너가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민윤기
죽어도...행복하게 죽도록


민윤기
나도...그만 살도록...


민윤기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줘.. .


민윤기
내 마지막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