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망가져야지 , 아가 ㅎ
에피소드 2


한심했다 .

근데 뭐지 ?

이 위로되는 느낌은 ?

효성 언니는 보육원에서 나를 유일하게 아껴주던 언니다


윤효성
야 .

박여주
?


윤효성
너 .. 죽지마

박여주
내가 왜죽어 ?


윤효성
저번에 아파트 옥상에 서 있더만

박여주
그건 바람쐬려고..,


윤효성
위태로워 보였어

박여주
...


윤효성
너도 무섭잖아 ~ ㅎ


윤효성
그니까 죽지마


윤효성
니 인생만 아까워

박여주
신경꺼


윤효성
술이나 가져와 이새꺄


윤효성
한잔하자 , 기분도 꿀꿀한데

박여주
그만 마셔 ..


윤효성
끅..하하하


윤효성
미친새끼 !


윤효성
죽여버릴거야 ~! 시발노마

박여주
진정하고 ..

박여주
대리불러줄게 -

박여주
집가 , 진상아


윤효성
시러 -(도리도리

결국 내가 데려다 주기로했다 .

박여주
끄으응 - 차 -


윤효성
하 .. 인생


윤효성
지 멋대로야 , 그놈은


윤효성
죽어버려 - !!!!

박여주
조용히좀해 ! 멧돼지 나오겠다. .


윤효성
덤벼 , 덤벼 이 새 ㆍㆍ


윤효성
우엑 -


윤효성
꾸웁-!

박여주
..

박여주
. .하

박여주
가 ,


윤효성
ㅎㅎ 고마워

박여주
집가서 바로자 , 온동네 시끄럽게 하지말고



윤효성
ㅇㅋ , 빠욤

언니는 그렇게 들어갔고 ,

자유 얻게 되었다 .

이럴때는 짐이고 , 저럴때는 보석이다

박여주
아휴 ,

두벅 , 두벅

두벅 -)

두ㅂ ,

뒤에서 인기척이 들려왔지

뭐 지나가는 사람이겠지

박여주
하 ..

박여주
추워

두벅 , 두벅 ..

난 멈췄고 ,

뒤에사람도 멈춘것을 알게되자 ,

무서워졌다

박여주
스윽 -)

그렇게 우리의 몸숨건 눈치싸움이 시작됬다


박여주
후다다 -)

후다다 -)

남자는 내 어깨를 힘껏 잡았고 ,

나는 소리를 질렀다

박여주
꺅 -!!!

탕 -!

큰 소음과 함께 남자의 머리에는 피가 분출되었고 ,

그피는 내 몸 곳곳에 튀었다 .

박여주
하아 ..하아

그렇게 온몸이 차갑에 굳었있을때.


전정국
스윽 -)

박여주
하아 ..

남자는 시신의 팔을 잡고 질질 끌고갔고 ,

난 신고 할새도 없이 빠르게 지나간 이순간

영화에 한장면 같았다 .

박여주
저 .. 저 남자 누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