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인데, 왜?
∫ 프롤로그 ∫


+욕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2014년 너블중학교


박지훈
여주야, 나 너 좋아해.


박지훈
나랑 사귀자.

그렇게 지훈의 한마디로 사귀게된 둘은 오늘 591일째


최여주
으~ 역사시간만 끝나면 화장실이 가고 싶다니까.

화장실에 가기위해 복도로 나온 여주는 두 남녀가 끌어안고 뽀뽀하는걸 보았다.


최여주
으으 공공장소에서 저러고 싶을까?


최여주
어? 잠시만... 쟤 박지훈 같은데? 아니야... 지훈이는 그럴리없어...하지만 너무 닮았는데...


최여주
박...지훈?

여주의 목소리에 하던걸 멈추고 두 남녀는 여주를 바라보았다.


박지훈
쓰읍...어? 여주야


최여주
너...뭐하는...짓이야?


박지훈
아...그게...미안해...


최여주
아니ㅋ 여친도 뻔히 있는애가 뭐하자는건데?


박지훈
여주야...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최여주
아는 애야? 친한 애야? 바람피는 ㄴ이야?

그 여자애 명찰을 보니 박지효라는 애였다. 파란색 명찰인걸 보니 1학년 인거 같았다.


박지효
어? 지훈오빠♥ 나 먼저 갈게! 나중에봐~


박지훈
어~ 이따봐♥

지효에게 인사해 주고 지훈은 여주의 얼굴을 보았다. 하지만 여주의 얼굴은 이전보다 더 싸늘하게 굳어져 있었다.


최여주
아니다, 이렇게 너를 붙잡고 있는 있어도 변명 밖에 들을게 뻔하니까 그냥 내 할 말만하고 갈게.


최여주
우리...


박지훈
여주야...내가 다 잘못했어...그러니까 제발 그 말은 하지말아줘...


최여주
아니, 난 이제 널 더이상 못 믿을거같다...우리 헤어지자...

여주는 헤어지자는 한마디를 남기고 반으로 돌아와서 엎드려있었다.

쾅

마찰음과 함께 곧이어 한 남성의목소리가 들려왔다.


박지훈
야...최여주


최여주
난 너랑 할 말 없어.


박지훈
아니 ㅅㅂ 미안하다 했잖아. 근데 왜 헤어지자는 건데?


최여주
널 못믿어서.


박지훈
그 사소한 일 하나로 남친이랑 헤어지겠다고? 고작 그거 때문에?


최여주
너한텐 사소한 일 일수도 있지만 난 아니거든?


최여주
난 널 남친으로서 큰 믿음을 가졌는데 넌 그런 나의 믿음을 깨트려버렸어. 그리고 궁금한게 풀렸으면 그만 내 앞에서 사라져줄래?


박지훈
난 너 포기못해. 죽어도

다음날


선생님
여러분~ 반친구 지훈이가 오늘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지훈이는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말 있니?


박지훈
다음에 다시 보자. 특히 최여주.

지훈이의 마지막 말에 여주는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이내 지훈이를 안봐도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다시 홀가분해졌다.

지훈이 전학가고 모든게 끝이 난 줄로만 알았다.


작가
안녕하세요!! 오늘 첫 빙의글을 올리게 된 초보 작가입니당!


작가
앞으로 점점 스터리가 전개되면서 제목과 스토리가 맞지않구 많이 부족한부분들도 있겠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작가
욕이 앞으로도 나올거 같은데 최대한 많이 안나오도록 하며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욕이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
이 「 공학인데, 왜? 」 라는 빙의글은 오로지 제 아이디어로만 구성이 되었지만 저보다 먼저 올리신분중에 저랑 스토리가 똑같으신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 스토리는 글삭 하도록 하겠습미단!!


작가
응원댓, 구독 부탁드려요♥ 그리구 지적은 둥글게 부탁드립니당!!


작가
그럼 작가는 다음 본편1화에서 만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