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야
둘만의 시간 - 정국편

우화연
2018.02.24조회수 477


전정국
여주야.

여주
네?


전정국
우리 뭐 할까?

여주
다들 거의 그 소리 하네요.


전정국
그건 작가가 머리가 안 좋아서 그런거야.

여주
아..네...

여주
저.. 놀이 공원 같은데 가고 싶어요.


전정국
그래! 가자!

여주
우와아- 너무 좋아요!


전정국
그래?

여주
근데 오빠.. 걸리면 어떻게 해요..?


전정국
안 걸려. 이렇게 모자도 쓰고 마스크도 썼잖아..


전정국
그리고 만약 너 누구냐고 하면 동생이라고 하면 되지.

여주
..네..


전정국
우리 뭐 타러 갈까?

여주
저거! 롤코타요!


전정국
그래 ㅎ

롤코를 탄 후..

여주
재밌었어요!


전정국
뭐 먹을래?

여주
네!

여주
츄러스 먹을래요.

여주는 츄러스를 먹는다.


전정국
입에 설탕 묻었다.

정국은 손으로 설탕을 닦아주었다.

여주
...!

안녕하세여!

작가입니다!

제가 새 작품을 시작했어여!

제목은 [공모전2]다시 돌아와.. 이고요!

마니 봐주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