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너를 내버려두지 않아
이사



박지민
여주네 집이죠

박지민,박수영 엄마
동거를 하겠다는거니? 니가 여주를 좋아한다는걸알지만 동거는 안돼


박지민
ㅎㅎㅎ 역시 우리엄마야 장난이에요 옆집이 마침 비었데요 그래서 허락만해주시면 저 거기가서 살려고요


박수영
뭐?


박지민
집나간다고


박수영
나는나는?


박지민
너는 집에있어야지


박수영
엄마 저도 이사갈래요

박지민,박수영 엄마
어디로?


박지민
응 안돼


박수영
어떻게알았어?


박지민
눈빛으로


박수영
에이씨 오빠 한번만


박지민
오빠라고 하지마라 어째든안돼


박수영
흥

박지민,박수영 아빠
ㅎㅎ수영이 까였니?


박수영
아빠! 까였다녀! 드러워서 안가는거에요 흥

박지민,박수영 아빠
그래 그럼 언제가니?


박지민
내일이요

박지민,박수영 아빠
빨리가네 아쉽다 아빠로서는


박지민
그래도 여주가 위험하면 저라도 지켜야되서 멀리있으면 불안해서 안되겠어요 그래도 용돈이랑 알바비모아둔게 있어서 다행이에요 누구처럼 흥청망청 쓰지 않아서 (손으로 박수영을 가르키면서)


박수영
야! 나도 있어 알바비!


박지민
일단 저는 짐싸러 갈께요

박지민,박수영 아빠
그래

박지민,박수영 엄마
엄마가 도와줄까?


박지민
아뇨 짐도 없어요 괜찮아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박지민
엄마 아빠 저 가요

박지민,박수영 엄마
그래 자주오고 밥잘챙겨먹고 너무 집어질지말고 라면 많이 먹지말고 몸조심하고 일찍일찍다니고 ................(잔소리잔소리중)


박지민
아 엄마 그만 멀리가는줄알겠다

박지민,박수영 아빠
그래 여보 너무 그러지말고 얼른가라


박지민
네


박지민
이정도면 깨끗하고 꽤 크고 옆집이고 ㅎㅎ 좋아 갑작스럽지만 혹시 누가 내꺼 낚아채면 안되니까


박지민
떡좀돌릴까?

띵동~~~~~~~~~~~~~

민여주
누구세요 (문을 열면서)


박지민
지민이에요

민여주
무슨일이야? 임무생겼어?


박지민
으~~~응 (도리도리)이거 아닌데? 원래 이렇게 안아주는거아니야? (팔을 벌리면서)

민여주
ㅎ (포옥)미안


박지민
인사를 이제해주면 어떡해

민여주
근데 어쩐일이야?


박지민
잠시만(자기집으로 뛰어가서 문을 열고)이리와봐

민여주
응


박지민
어때?

민여주
이사온거야?


박지민
응 일단 들어와서 떡먹자

민여주
응



박지민
자 망개떡

민여주
우와 나 처음 먹어봐 근데 이거 너 닮았어


박지민
뭐? 내가 떡같아?

민여주
아니 귀엽다고 그래서 너 여기 왜왔는데?


박지민
//귀여워? 흐 아! 너 누가 데려갈까봐 나 없는사이에 어떤 놈이 너 낚아가면 안되니까

민여주
참 별 걱정을 나는 너밖에 없는데


박지민
너! 그런말 너무 막하지마 심장아파 또 니가 말했잖아 니가 우리집에서 산다고 그래서 그때는 우리집에 엄마가있었지만 이제 독립해서온거지 답답하고 울적하고 힘들고 잠안올때 오빠집으로 와 우리아가 그럼 오빠가 다 풀어줄게

민여주
응 오빠 자주와야지~~


박지민
더 좋지

뚜르르르


박지민
전화온다 윤기형? 여보세요?


민윤기
야 창고로와 여주랑


박지민
네

망개떡조아
오늘은 여기까지! 여러분 미안해요 그리고 민여주랑 박지민은 1년이 넘었지만 키스는 아직이에요 조만간 써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