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거니까 심약자는 주의※
[Ⅷ]

윤보라
2020.12.22조회수 78

나는 병원에서 일하는중이다

요즘 일이 많아 3일째 야근중이다

그런데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렸다


이나은
누구세요?

•••

그런데 대답이 없다

자기 말고 다른사람이 남아있 수 있다며 무시했다

그런데 또다시 노크 소리가 들렸다

똑똑


이나은
누구세요?

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늦은밤 혼자였기 때문에 무서움이 밀려왔다

잠시후

또 다시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똑 똑

점점 무서워 문을 열어봤다

아무도 없었다


이나은
...뭐야

무서워져 준비하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그러자

똑똑

노크 소리가 또 들려왔다

무서웠지만 용기내 말했다


이나은
거기..누구 있어..요?

대답이 없다


이나은
누가 있다면 노크 해주세요

똑똑


이나은
...살아있는..사람 입니..까?


이나은
살아있으면..두번..아니면..한번 노크..해주세요..

똑똑


이나은
남자라면 두번 여자라면 한번 노크 해주세요..

•••

대답이 없다


이나은
..뭐야..갔나


이나은
당신은 혼자입니까...? 혼자라면..한번...둘이라면..두번..노크해주세요..

그리고 난 기절했다

왜냐하면

노크소리가...

여러번 들렸으니까


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