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은 여주 바라기 시즌4 完
그냥 다시 이 작을 돌아보던 작가의 이야기 (1)


안녕해요, 여러분...

흠, 무슨 이야기를 할까 많이 고민했어요. 그냥 글을 다 쓰고 이 작을 둘러보다가... 너무나 많은 추억을 쌓고 어느새 구독자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빗쭈
이 계정으로 옮기고 나서 첫 작품이 대성을 만들어주었잖아요.


빗쭈
그냥, 여러분께 감사하고 제가 이 작을 다시 돌아본 소감은...


빗쭈
저 진짜 전개 못하더라고요, 진짜 글도 못 쓰고요.


빗쭈
여러분이 아이 잘한다 저한테 칭찬만 해주시니까 판단력이 흐려졌나봐요.


빗쭈
분량 짧고 이 거지같은(?) 글에 말이죠 ㅎㅎ...


빗쭈
여러분, 혹시 이 글의 나머지 내용이 더 궁금하신가요?


빗쭈
이 글에 나머지 내용은 차후에 단편집을 만든다면 올려드릴게요.


빗쭈
근데, 그럴러면 한 백년은 기다려야할지도요? 제가 단편같이 짧은 글은 잘 안 올리거든요 키ㅣㅋ...!


빗쭈
근데, 요즘은 단편 쓰고 싶어요.


빗쭈
만인의 기사님을 연중하니까, 시간의 여유가 엄청 생기더라고요.


빗쭈
ㅎㅎ,,, 조금만 기다려요! 적어도 1개월 안에는 가져오지 않을까요?


빗쭈
적어도, 제 예상이면 만인의 기사님은 아마도 연중이 풀릴때 쯤 완결이에요!


빗쭈
그리고, 저는 성격이 급한 한국인으로써! 글을 폭업하고 빠르게 완결내고 하고싶은 걸 할지도 몰라요!


빗쭈
이 배경의 글은 제가 쓴건데, 내용이 궁금하시면... 기다려주세요!


빗쭈
진짜, 만인의 기사님이 끝나는 그 더운 여름 날에는 시원한 단편집을 데리고 올게요!


빗쭈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시원한 음료 마시며 에어컨 바람 쐬며 빙수를 시원하게 먹으며 볼 수 있는 달달하거나 슬프거나 아프거나 사이다같은 단편집을 들고 올게요!


빗쭈
그럼, 언제 어디 깨있어도 함께 하지 못해도 우린 늘 그렇듯 웃음꽃 피어요!

웃음꽃 - 세븐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