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 ] 아가 , 안녕 ?
03. 괜찮아 ? 아가 / 같이 살자



김여주
박지민 , 그는 날 치료 한다며 여기로 데려왔다.


박지민
' 아가 , 뭔 일 당했는지 말해줘요. 숨기지 말고 모두 다 - 난 아가를 치료 할꺼니까. 아가가 괜찮아질때까지 '


김여주
' 끄..으.. 흡... 날 위해주는 사람도 진짜... 있었네요. 네 , 말할께요.'


김여주
' 저는 맨날 교문 밖에서 뺨 맞고 머리채 잡히고 나서 교실로 들어가요. 맨날요. 그리고 변기물 마셔본적도 있고... 항상 맞고 돈 뺏기...고 흐...흡...끕....그리고....'


박지민
' 그리고 ? 울지말고 말해요. '


김여주
' 성폭력... 강제로 키스하고....흐...끄...진짜 죽고싶었어요. 저를 만지는 손길 진짜 드러워서....술병이라도 써서 죽을려 했지만... 못죽었죠...흐... 당신 때문에,,,,'


박지민
' ......괜찮아 ? 아가...? 나 아가가 이정도로...괴로울줄이야... 미안해.. 아가 좀더 아가를 일찍 보았다면.. 이런일은...'


김여주
흐아앙 - 나는 결국 울고 말았다. 나를 위로 하는 말에...


박지민
' 아가 , 울지마 . 그동안 힘들었지 ? 이제 그런일 없어 , 아가 '


김여주
'흡...흐 ... 이런 일 없다니요...? 끄...'


박지민
' 내가 깜빵에 다 넣었는데 ? '


김여주
' ? '


박지민
' 학교폭력으로 넣었어. 이제 그런 일 없어. 아가 , 그리고 넌 나랑 살꺼야... 혹시 날 버리고 길바닥에서 잔다는건 아니겠징...8ㅁ8'


김여주
'(뜨금) 아니죠...ㅎㅎ '


박지민
' 아가 ,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마음에 상처도 조금씩 치료하고...'


김여주
' ....네 , 근데 ..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유...뭐예요 ? '


박지민
' ..........아가 , 나중에 말할께. 미안해.'


김여주
' 네....'


김여주
웃고있던 박지민에 얼굴이 굳어졌다. 혹시 내가 과거를 떠올리게 한건가..? 안좋은 과거인건가...? 말해줄때 까지 기다리자...


작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 나다예요 !!! 일단 이건 위로글이고 ^^ 저도 친구들에서 들은 괜찮아 ? , 미안해라는 말은 참 고맙더라고요...ㅎ 어쨋든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하면서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