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우리옆집엔 싸가지 전사장이 산다!
에피소드:2



전정국
"내가 노력없이 빽으로 사장자리 들어온것같아요 신입사원??"


임여주
"ㄴ..네..?"


전정국
"벙어리야 뭐야 신입사원 입없어요?? 왜 말을못해 언어장애있나?"

와 뭐야 이 싸가지는


임여주
"아... 저 그게.."


김태형
"사장님, 여주씨 잘못아니니깐 화 그만내세요."


전정국
"아~ 그러네 신입사원이 뭣도 모르고 입을 털리가 없잖아~"


전정국
"그럼 신입빼고 이 부원중 누가 나 낙하산이라 입털었나보네ㅎ"


전정국
"누군지 그 잘난 이름 쫌 들어볼까??"

직원들
"...."


강의건
"사장님... 죄송합니다.."


전정국
"아 너구나 나 낙하산이라고 한애가."


강의건
"죄송합니다..."


전정국
"강의건?? 이름기억해둘께 내가 기억해주니깐 너무좋겠다 그치?"


강의건
"....."


손나은
"앞으로 조심들 시키겠습니다."


전정국
"그래?? 그럼 오늘벌로~"

직원들
'제발제발 야근은 제발'


전정국
"우리 일 너무많은거 알지 모두다 야근~"


손승완
"사장님!! 안그래도 신입들어왔는데..."


전정국
"들어왔는데 뭐 내가 회식이라도 해줘야돼?"


차은우
"입다물고 야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정국
"응 그래~ 그리고 신입은 내 방으로 오고."

콰앙!!

바람때문인것일까 아니면 사장님의 분노탓일까 문이 엄청 쎄게 닫겼다


김태형
"하하하 우리는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


안희연
"히잉... 희연이 힘둔데..."


안희연
"태횽오빠가 내 도안 하나 더 해줬음 좋겠당ㅠㅠ"


김태형
"희연씨, 자기꺼는 자기가 해야지."


안희연
"힝... 알겠어요 미안해용..."


손승완
"(속닥) 팀장 또 시작됬네 차장잡기."


차은우
"(속닥) 저런애들이 젤 싫어~"


임여주
"아 저는 사장실로 가볼께요!!"


손나은
"응 화이팅...!"

똑똑똑

나는 아주 차분하게 문을 두들겼다

이것도 예의니깐


전정국
"들어오세요."


임여주
"안녕하세요 사장님 오늘부로 이 회사에 들ㅇ..."


전정국
"아 됬고 됬고 너 몇살이지??"

썅 사람 말하는데 끊는게 어딨어


임여주
"24살입니다!"


전정국
"나랑 동갑이네."


임여주
"????!!!!!"

뭐야 나보다 더 젊은거 아니였어??


전정국
"왜 그런눈으로 날 쳐다보지 여주야?"


임여주
"갑자기 왜... 여주야로 호칭이 바뀐거에요..?"


전정국
"동갑이라서."


임여주
"네...?"


전정국
"너도 꼬우면 말 놔."


임여주
"그럼 안희연 팀장님한테도 희연아 라 부르세요??"


전정국
"아니 내가 왜??"


임여주
"아니 팀장님은 23살이시고... 뭐.... 어리니깐 말놓을줄 알았죠..."


전정국
"응 근데 난 첫인상 남겨주고 싶은 사람들한테만 말 놓는 편이라."


전정국
"그리고 디자인부 너네 부서에다전해 너네 수 다 합쳐서 도안 50개 끝내놓고 가라고."


임여주
"그냥 야근아니에요 그정도면?"


전정국
"말대꾸하는건가??"


전정국
"말대꾸 했으니깐 100개"


임여주
"네???!!!!"


임여주
"저 도안하나 완성하는데 3시간이란 말이에요!!"


전정국
"근데 어쩌라고?"


임여주
"하... 아닙니다... 그냥 알아서 할께요..."


전정국
"ㅋ"

지금 당장이라도

사퇴서를 써서 아까 그 싸가지 사장새끼 얼굴에다 던질까 생각중인데

그러면 지구 끝까지 찾아올것같아 닥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우리부서를 찾았다


임여주
"저... 여러분..."


강의건
"헐 대박 여주씨 살아온다 했잖아!!!"


손승완
"뭐 임마!!! 난 죽어서올줄알았지!!"


차은우
"흫흫 빨리 명당 2만원 내놔."


손나은
"개이득이네 이거."


임여주
"네...?"


김태형
"아 미안해요 여주씨.."


김태형
"여주씨 사장실 들어가서 살아서올까 죽어서올까로 내기했거든요..."


임여주
"아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안좋은 소식이 있어요..."


안희연
"뭔데요??"


임여주
"사장님이 도안 100개 끝내놓으ㅅ.."


손승완
"왓????!!!!!!!"


차은우
"씨발!!!!! 나 그냥 지금 사직서 쓸래요 나말리지마."


손나은
"나도 적어도 2시간에 한개 끝내는 도안을...?"


강의건
"이건 일주일 내내 야근하라는 말 아닐까..?"


김태형
"네, 저 차장자리 버리고 나갈랍니다."


안희연
"아아ㅏ앙잉 나가지마요!!"


김태형
";;;;"

사실 50개였는데 나 때문에 100개가 된거니깐...

이걸 말하면 난 뒤지겠지??

그냥 입다물고 있어야지.. 헣


손승완
"집가서 일주일치 짐 싸올께요 허허."


김태형
"어딜가요~ 그냥 해야지."


손나은
"우리 부서 지금 7명이지."


차은우
"네"


손나은
"100나누기 7해줄사람."


손승완
"14.28~~~~~뭐 그냥 일단 1인 14개는 기본이네."


손나은
"14개 곱하기 7해봐."


강의건
"98."


차은우
"자 대표로 2명 나는 15장 하겠다 손~~"


손나은
"아오 병신아 하겠다는 사람이 있겠냐 오늘 사장님한테 낙하산이라고 젤 먼저 말했던 강의건 15개하고."


강의건
"하읅 씨발ㅠㅠㅠㅠ"


손나은
"여기서 제일 실력좋은 김차장님이 15개가나요~?"


임여주
"어머 진짜요??!"


김태형
"푸흐 어쩔수 없네 실력좋은게 나밖에 없어서."


안희연
"오빠는 내가 해달라때는 안해주면서 힝..."


김태형
"안팀장님 우리 일합시다일."


안희연
"네..."


임여주
"근데 다들 하나 작업하시는데 몇시간 걸리세요??"


강의건
"저는 2시간30분정도..??"


손나은
"나는 2시간!!"


손승완
"나는 1시간 50분쯤."


차은우
"3시간이욬ㅋㅋㅋ"


김태형
"1시간이요~"


안희연
"2시간이요."


임여주
"오~ 은우씨 저도 3시간이요ㅋㅋㅋㅋㅋ"


차은우
"같이 화ㅇㅣ팅.... 해요."


임여주
"네...."

03:42 AM
그렇게 작업 2개를 끝냈을때는 새벽 3시가 훅 넘어있을때였다

근데 이 회사 사장진짜 잘생겼다....

우리그룹사람들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김태형
"다들 몇개들 했어?"


차은우
"저 2개요!!!"


김태형
"미친놈 빨리 좀 해!!"


김태형
"9시부터 지금 까질 뭐한거야!!"


차은우
"힝... 김차장님~~ 나 손느린거 알잖아용♡"


김태형
"하트 때 더러워."


차은우
"흥."


손승완
"그럼 김차장님은 몇개 했는데요??"


김태형
"6개 , 이제 곧 다른도안도 완성 되어 가는중."


손승완
"어휴 도안에 미친새끼."


김태형
"뭐 임마??"


손나은
"나 배고파."


강의건
"나도ㅠㅠㅜ 흙아흘ㅠㅠㅜ"


임여주
"저도 배고파요..."


김태형
"헐 여주씨 배고프면 부엌가서 컵라면이라도 들고와요."


안희연
"희연이도 배고파요 태형오빠ㅠㅠ"


김태형
"그건 너가 알아서 해드세요 팀장님^^"


강의건
"(속닥)ㅋㅋㅋㅋㅋㅋㅋ 까였다"


손나은
"(속닥) 존나 스토롱사이타 쳐먹고 트름한기분 너무 상쾌해."


임여주
"저 그럼 혹시 배고프신분 손들어주세요~~"


강의건
"나아아아아ㅏㄹㄱ!!!"


임여주
"포효는 하라는 말 없었는데..."


손나은
"ㅋㅋㅋㅋㅋㅋ 포효래 미친ㅋㅋㅋㅋㅋ"


강의건
"쨎든 나 배고파요 여주씨ㅠㅠ"


손나은
"ㄴㅏ도..."


손승완
"저도 슬슬 배고파질려 하네요."


차은우
"난 아까부터 배고팠어 다 닥쳐."


김태형
"나는 점심도 삼각김밥으로 먹었다 은우야."


차은우
"ㅉㅉㅉ"


김태형
"개객기."


안희연
"나도 배고파."


임여주
"그럼 저 부엌가서 컵라면 7개 빨리 들고올께요~!!"


김태형
"네~~"

그렇게 우리부서에서 발걸음을 옮겨 부엌에 왔다

부엌가면서 사장실도 보이기 때문에 사장실을 힐끔 처다보았는데

와우

사장님이 쇼파에 누워서 아주 잘생긴 자세로 자고있었다

그것도 동물잠옷을 입고

그렇게 부엌에서 나와 사장실을 지나쳐야 됬었는데

내가 컵라면을 7개나 든지라 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결국 어떤 종이쪼가리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져 버렸다

콰당


임여주
"으헠... 아오... 내 꼬리뼈... 썅..."


전정국
"썅이요??"


임여주
"꺄아아아앏!!!!"


전정국
"아니 왜 그러는데!!"


전정국
"아..... 아씨... 지금본거 못본거로해!!"

갑자기 성질을 내시더니 자기 차림새가 웃겼나본지 쑥스러워 하셨다


임여주
"귀여우시네요 사장님."


전정국
"응 내가 한 얼굴하지."


전정국
"근데 컵라면 7개들고 도데체 뭐하는 짓이냐??"


임여주
"아... 그 직원분들이 배고프다하셔서"


전정국
"근데 왜 니가 컵라면 들고가? 거기 남자3명이잖아."


임여주
"신입이라서 그랬나?? 저도 잘몰라요~"


전정국
"배 많이고프냐..?"


임여주
"당연한거 아니에요? 지금 4시라고요 새벽."


임여주
"잠와 디질ㄱ...."

나 왜 사장님앞에서 항의하고 있는거지??!


전정국
"음 그래~?"


임여주
"아니요!!!! 전혀 잠안오고요 배도 안고픕니다!!!"

꼬르르르르륵

씨발


전정국
"임여주 니 배에서 엄청 민망한 소리가 나는데??"


임여주
"못들은 걸로 해주세요..."


전정국
"그렇지 못하겠다면??"


임여주
"또 뭔소리를 하실려고..."


전정국
"나 소원있어."

들어줄 필요는 없다생각했지만 그냥 듣기만 해주기로했다


임여주
"뭔데요?"


전정국
"사장실에서 같이 라면먹고 갈래?"


정꾸는토끼야 작가
다음화 예고


전정국
"근데 나 너 어디서 많이 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