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진족실록(휴재)
공지...(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너무 오랜만이죠?

죄송하단 말을 끄내고 싶은데..제가 너무 늦은것 같아서...

정말..정말로 죄송합니다...

변명으로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저번 기말 성적이 조금..많이 안나왔었어요. 생전 처음보는 앞자리수들이 수두룩 했고 평균도 많이 낮았어요.

사실 저희 부모님은 성적에 많이 예민하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이번 시험으로 조금 많이 화가나고 저한테 많이 실망을 하신듯했어요. 뭐, 따지고 보면 당연한 결과였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한것도 있으니까요.

근데요..저는 유치원때부터 과외를 했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1학년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구요. 제가 많이 소심해서 반항도 하지 않고 엄마가 다니란 학원은 다 다녔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저에게 더 많은 것을 바랬어요.

그런 엄마께서 저번 제 기말 성적을 보고 화가 났던건 어쩔수 없는 일이었겠죠.. 그래서 엄마랑 많이 싸웠어요. 이번에는 이때까지 머리속에서만 멤돌았던 말들을 말해봤어요. 제 솔직한 마음과 감정을요

많을걸 바라지도 않았어요. 그냥 내 마음이 이렇다 정도만 알아줬음 했거든요. 근데 엄마는 그냥 화만 내셨어요. 공부 안할꺼면 고등학교 가지말고 공장이나 가라, 니 미래는 니가 책임져라...

폰압을 당하고 어제 폰을 받았어요.

사실 저는 이과에요. 글 쓰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팬플에서 다른 작가님들 글을 읽으면서 나도 글을 써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글을 쓰면서 좋았어요.

알아요, 저도. 제가 글을 잘 못 쓴다는것도..스토리가 뒤죽박죽인것도..

그래도 이렇게 팬플을 떠나는건 책임감이 너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뭐든 시작하면 할수있는데까지는 하는 스타일이라서..ㅎ

그래서 팬플은 신작 1개만 더 내고 그 신작이 완결되면 팬플을 떠나려구요..

앞으로 글 쓰는 시간은 많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쓰려고 노력할께요..

정말 죄송해요...그리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