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커플
우리는 유도선수 커플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판입니다 권순영 선수와 고하군 선수의 판입니다!!'

진행자의 우렁찬 목소리를 뚫고서 들려온 순영이의 기합소리 나는 이소리가 제일 좋다 아 내가 누군데 순영이 기합소리가 좋냐고 한다면..

난 순영이와 3년을 사귀고있는 김여주다 아 나도 유도선수다

순영: 여주야 나 메달..땄어

여주: 진짜..!!!!?? ㄴ..너 발목 왜이래?

순영: 아..괜찮아 인대가 조금 늘어난거같다는데 나 그래도 메달!! 땄다~!!

여주: 고하군 쟤 일부러 상대방선수 다치게하는거로 소문나있어..어떡해..저 새×를

나는 고하민과 시합이 끝나고 온 순영이의 발목을 보곤 고하군에게 갔다

하군: 뭐야 너?

여주: 선배 이건 아니죠

하군: 뭔소리야 안그래도 시합져서 기분 안좋은데

여주: 시×

나는 고하군의 도복깃을 잡고 업어치기를 했다 많은선수들이 들락달락거리는 탈의실이기에 넓었고 그렇게 다칠만 하지않았다

하군: 으윽..야..너 미쳤어!!!!!!!!??

여주: 선배는 미치셨어요? 권순영 쟤 3일후면 제주도 가서 또 시합뛰는데 얘 발목어쩔꺼야!!!!!!!!!

여주: 얘 발목 때문에 시합장에서 지면 그때는 내가 너 죽여버릴꺼니까

하군: 야!!..쟤가 왜 3일후 시합에서 지면 그게 왜 내탓이야!!! 지가 실력이 안좋은걸

여주: 실력이 안좋아? 야 쟤 중학생때부터 유명한데서 여기저기 스카웃 당하던애야 근데 너가 감히 권순영 실력을 들먹여?

콰득-

드르륵-

내가 잠궈둔 탈의실문이 순영이의 의해 열렸고 문상태를보니 몸으로 문을 계속 친것같았다

순영: 김여주..!!!!

여주: 웃어? 너 이리와봐

순영: 김여주 그만해 너 이러다가 코치님한테 큰일나 그만하라고

여주: 와보라고!!!!!!!!!

나는 순영이가 내어깨를 잡고 말리니 어이가 없다는듯 피식 웃는 고하군의 모습에 와보라며 소리질렀다

순영: 그만하라고!!!!!!

여주: 너 발목!!!!!!! 3일후 시합 어쩔껀데 저 새×가 너 발목이렇게 안만들면 너 3일후 시합때 충분히 이길 가능성있었는데

여주: 저 개××가 이렇게 만들어놔서 망쳐놨는데 가만히 있어?!!!!!!

순영: 여주야 나 할수있어 금메달 그때 한번 더 딸수있어 응? 이제 그만해

이제 드디어 진정을한 여주를 달래주니 곧이어 코치님과 감독님이 오셨다

코치님 감독님: 무슨일이야!!!!

순영: 아..그게

하군: 김여주선수가 절 때렸어요..하...욕설까지는 아니지않나요 후배님?

여주: 저게..!!!

감독님: 김여주 그만안해!!!? 심코치 제대로 애들 관리안할꺼야?!!!!!!!!!!

코치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 말해보겠습니다

감독님은 화난표정으로 나가셨고 코치님이 이내 내앞에 오시고 내 어깨를 치셨다

코치님: 야 행동구실 잘못해? 참을꺼 못참을꺼 구별못해? 너가 어린애야? 바보야?

코치님: 그리고 고하군 너 내앞에와

하군: 네..!!

이내 고하군이 코치님앞에 섰다

코치님: 뭐해 뻗쳐

하군: 네..?

코치님: 두번 말안해 엎어

코치님이 엎으라는것은 두번말하기싫으니 알아서 업드려뻗치라는것이다

고하군이 겁을먹었는지 순순히 엎었고 코치님은 고하군 앞에서서 고하군의 팔한쪽을 발로 치셔서 한쪽팔로만 지탱하게 하셨다

하군: 으윽..

코치님: 자세 흐트러지면 너 오늘 숙소못갈줄알아

하군: 으윽..

코치님: 고하군 너 3일후가 뭔날인지 아냐

하군: ㅅ..시합날입니다..!!!

코치님: 그걸 아는놈이 얘 발을 저렇게 만들어놔? 자세잡아!!!!!!!!!!!!

코치님: 이번시합 중요한거 알아몰라

하군: ㅇ..압니다..!!

코치님은 고하군의 대답에 열받으셨는지 고하군이 겨우겨우 지탱하고 있던 남은 팔한쪽도 발로 쳐버리셨다 그리고 고하군은 보기좋게 그대로 넘어졌다

코치님: 고하군 너 이따 새벽운동 3시 그리고 5시 아침운동은 7시 10시 이렇게 나와

하군: ㄱ..그렇게 많이요..?

코치님: 나오기싫으면 나오지마

하군: 진짜..괜찮아요..?

코치님: 그때는 너 어떻게 되는지 보자

하군: 운동 나가겠습니다..

코치님: 김여주는 권순영 부축해서 병원데려다 줬다가 숙소까지 데려다주고 고하군 너는 여기서 기술연습 3시간 하고 숙소돌아와

하군: 네...

여주: 푸흡..쌤통이네

난 고하군을 비웃으면서 순영이를 부축해주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여러분 저 돌아왔어요♡♡♡♡ 여러분 진짜 많이보고싶어서 머리에 불 나도록 소재생각해서 돌아왔어요오♡♡♡ 앞으로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