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테르:Return

3화-갈까-성우's 에피소드 2

첫인상부터 깅렬했던 성우는,설화의 생각보다 훨씬 더 미친놈이였다

자신이 재벌임을 알리고싶지 않다고, 설화를 각종 미팅에 참석시키다던가 브리핑을 시킨다는지 자신의 자리인 대표이사가 해야할 일을 떠넘겼다.

이렇게 지내길 3년, 설화는 익숙하게 전화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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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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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It's time to work!!지금 일로 튀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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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작작해,이 미친ㄴ

익숙하게 욕을 내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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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비즈니스에서는 미쳐야 살아남아.

이에 답하듯 성우는 익숙하게 말을 짜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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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쫌 이따 보자고!!

그리고 끋겨진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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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야...!!"

설화의 얼굴이 구겨지더니

띵동

메세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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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5분안에 튀어오도록!

그리고 함께 보내진 주소

성우가 보내준 주소를 보니 여기서 꽤나 먼 거리다

하아.이 미친색히가..설화는 속으로 욕을 뱉으며 이 핸드폰 너머 어딘가에 있을 성우를 향해 당당하게 가운데손가락을 들어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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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아 진짜 이 먼거리를...!굳이 내가 이동까지해야겠냐고..!"

투덜거리면서도 꼬박꼬박 약을 챙겨먹으며 성우가 있을곳으로 가는 설화는 알지 못했다. 앞으로 더 엄청난 일이 일어날것을. . !

근처 싱가로 이동해 조금 걸어가다보니 멀리서도 눈에띄는 큰 키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개새끼-옹성우-가 보였다

인기척을 느낀건지 설화가 가까이 걸어가자 뒤를 돌아본 성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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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에?"

라는 알수없는 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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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뭐 잘못됐어?"

뭔가 이상함을 느낀 설화의 질문에 바로 답하는 성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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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자,생각을 하기는 하는건지 알수없는 고용인님.격식에 맞는 옷을 입어야하지 않겠어요?"

장난스레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성우가 붙인 수식어에도 굴하지않고,설화는 최대한 웃으며ㅠ말하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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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자,생각을 하기는 하는건지 알수없는 사람을 고용하것은 너고요,난 평소처럼 온거 뿐이라고"

설화는 성우에게 한마디 쏘아붙인뒤 ,눈을 흘기며 그제야 의식하지못했던 자신의 옷차림을 살폈다

후드티에 까만 레깅스,그리고 대충 하나로 끌어묶은 머리

애초에 성우는 원래 먼저 부른후 무슨 일을 하는지,어떤 설 해야하는지 알려 주거나,브리핑을 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브리핑 즌비를 시킨다던지 미리 준비를 시킨 흐에 가도록 하였기에 설화는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온것 뿐이였다

따지고보면, 미리 알려주지 않은 성우의 잘못이기에, 뒤늦게 화가난 설화는 성우를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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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악!왜 때려!"

갑자기 훅 들어온 설화의 공격에 당황했느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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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꼭 이유가 있어야하나"

설화는 이유를 말해주지를 않으니,

하하.더 마음이 넓은 내가 참자.라는 심정으로 성우는 설화와의 말다툼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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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따라와봐라!미리 준비해서가자!"

할일이 많아

옷을 왜 그따구로 입고 왔나며 성우가 빨리 고른 슬랙스와 워커를 신은 설화의 얼굴은 굉장이 구겨져있다

헤어 세팅까지 완벽하게 끝낸 모슴은 어색하기 짝이 없고,처음 신어보는 구두의 이질감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대체 누굴 만나길ㄹ 이렇게나 신경을 쓰는거지,이놈이 따라갈 정도면 엄창난 사람일텐데

알다가도 모를것같은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위해 열심히 돌아가던 설화의 뇌는 얼마지나지않아 멈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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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도착..?"

평소 놀라던 일을 하도 많이 격어 이젠 놀라워 할일도 없더라,

그럴것 같던 설화는 이 건물앞에서

아니 우리가 이 건물로 들어가야한다는 사실에 놀라버렸다

그들이 도착한것은 클럽

의 vip룸

에스코트를 마친 경호원들이 물러나자 설화는 성우에게 눈짓을했다

왜?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모르는건지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성우는 vip룸의 문고리를 붙잡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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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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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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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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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그냥 미친놈이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온 설화의 대답해 성우는 말을 잇지못하는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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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아.그래.미친놈"

침착하게 이어지는 그의 목소리는 제법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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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너도 만만치안잖아,근데 더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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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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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그냥 미친게 아니라,변태 색히,또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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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그러니까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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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인간적인 대우 받는건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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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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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문 열께"

설화는 계속해서 물었지만 성우는 대답해주지않았다

설화의 의문들은 하나도 풀리지 않았지만, 누군지믄 어차피 이 문만 열리면 알수있으니까 조용히 보는편이 더 나았다

철컥-

문고으리가 돌아가는 소리뒤에 ,그토록 궁금했던 vip룸의 내부가 드러났다

열리는 문을 따라가던 설화의 눈이 정면에 머물렀다,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본 그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vip룸에서는

반쯤벗은 남녀가 룸의 까만 소파를 침대삼아 이뤄지고있는 격렬한...격렬한...움직임..

보기에도 민망한 이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여자를 리드하는 남자가

우리가 만나야할 또라인가보다,생각하는 설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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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들어왔는데 멈추는게 어떠실지"

엉켜있는 그들을 향한 성우 특유의 장난스런 목소리

같은것을 보았음에도 성우에게는 놀란 기색조차없었다

" 못 기다리겠음 구경이라도 하고있던가"

설화의 귓가로 들어온 남자의 첫 마디는상식선에서 너무 벗어난 것이라 이해는 불가는했다

그냥...

갈까.

.

" 대표이사가 여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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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본론만 말하고 걸겁니다,회장님"

오랜만에 보는 성우의 진지한 모습,이 모습을 놓칠리가 없는 설화는 성우를 쳐다보았다

" 킄,알겠어.근데 그 옆의 여자분은 누구?"

남자는 비웃음이 담긴 질문을 건냈다

참자,설화야.잘 참았어

본래 성격이면 그냥 확 나가버리는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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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알아서 뭐하시게요,빨리 부른 이유나 말하시죠"

설화가열심히 내부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을때, 말하느누성우의 눈에는 사나운 기색이 가득했지만

저 인간을 어떻게해야 잘 죽였다고 소문이나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설화에게는 보이지않았다.

버라이어티한 하루릉 보낸 설화는,지친몸을 집으로 끌고와 재빨리 샤워를 했다

수건으로 머리를 터번모양으로 만든 설화는,대충 편한옷으로 갈아입은후 침대에 길게 드러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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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아 진짜...

이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일을 저지르는 인간들.

지금은 귀찮은대,나중에 처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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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흐아....."

침대에 누워있으니 안올것 같던 잠도 점점 밀려온다...

...........띵동

침묵을 깬 기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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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아.."

침대위에 엎어져있던 휴대폰을 찾아 들은 설화는 재빨리 무군지 확인을 했다

별거아닌거면 죽여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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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입금했다.옷은 위로의 선물로 생각해.미안

성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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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뭐가 미안한데

메세지를 보내자마자 사라지는 1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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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같은 남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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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ㅋㅋ..아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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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다음번에 니 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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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ㅋㅋㅋㅋ시룬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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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ㅋㅋㅋㅋ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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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 오늘 쫌 멋있지 않았냐?

....이색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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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오ㅗㅗ오오오ㅗㅗ오오ㅗ오ㅗ오오오오오ㅗㅗㅋ

훈훈했던 문자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순식간에 도착한 온 시내가 다보이는 고층건물의 옥상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은 설화는 머리위에 감싸져있던 수건을 잡아당겨 머리카락을 길게 눌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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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후..."

오늘도 힘든 하루다

언제쯤이면 이런 생활을 그만둘까

왜 선인들이 이런 개고생을 해야할까

주신은 왜 선인에게 이런일을 맡겼을까

선인을 만든 주신의 의도가 궁금해지는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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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네..오늘도..재미가..없군요....

아!!오랜만에 외쳐보늠 제 고정멘트!!제 전작을 보셨다면 빠짐없이였던가...!쨋는 마이 나오는 멘트입니다!!!

예전에는 하나하나 빠짐없이 댓을 답볂드렸는데여!!

그래서 예전 댓글과 이번 댓글을 제가 좋아했던거만!올려드리겠습니다!!

이분!!!매번 빠짐없이 다셨어요!!

ㅂ이분도!!!!

이번에는 두개까지!!!이분들도 너무 좋아요!!!

ㅋ헤헤헿헤헤ㅔㅎ!!이분 너무 센스이ㅛ으셨어!!!!

에헷♡이때 귀칞아서 미뤘는뎁☆이분도 매번 딜앚셨어요!!

그럼 답변 드갑니다!!!

지성이랑민현이알라뷰님,케찹맛있어님!!대작이라니...!대작이라니..!아 한참 멀었어욥....헤헿☆케찹맛이어님도 팬픽 잘쓰셔요!!!

녤녤녤넬녤녤녤녤님...어디서 많이 본 작가님인데...이런 나쁜 머리가트니라고!제가 기억력이 안조아서..알려주시겠어요...?!

샤야,그런말 하지마렴.니건 더 잼단다

자아!!끝났어요!!!

에헵!댓이 적의니까 손가락이 덜이파요!!

덜 아파요!!

아파도 괜찮은데.....

제 손 고생 많이시키는거 어떠신가요?!?!?

작가를 고생시키자!!!와아아아아아아아ㅏㅇ!!!!

후아...

3000자가 넘는 잼없는 ㅐㄴ픽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글구 제가 처음으로 맨날 새벽애 일난가도 알람 맟춰놀고 첨으로 일나거 5시부터 팬픽을 쓰고있어뇨!!

어제 숙제가 많아서 커피 들이부으면서 하다가 12넘어서 잤는데...!

크흡..초딩입맛인내가 커피를...!

이상 감사합니다!

제 손가락 고생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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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