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
그 잘생긴 아저씨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는데 말이지

볼빵빵이
2019.01.21조회수 46

주현 시점


배주현
아 아파


배주현
어 빨간불 되겠다 뻘리 일어나야지

그때 태형이 주현을 안아 도로위까지 데려다 주었다


배주현
잘생긴 아저씨 감사합니다

그때 주현은 태형의 눈을 쳐다보았다

태형의 눈이 흔들리고 있었다


김태형
무릎 아프겠다 내가 치료해줄게


김태형
따라와

하고 주현은 태형을 따라갔다

치료가 끝난후

주현은 속으로 생각했다


배주현
(이 잘생긴 아저씨 어디서 본 것같은데 어디서 봤지?)

치료가 끝난후 태형은 주현에게


김태형
잘생긴 아저씨 보고 싶으면 연락해

태형의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주었다

주현은 피식 웃으며 알았다고 했다

주현은 태형의 집을 나가며 생각했다


배주현
저 아저씨 본것 같은데 어디서 봤지


배주현
쩝... 모르겠다


배주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아저씨 너무 잘생겼단 말야


배주현
사귀자고 할까?


배주현
근데 이렇게 갑자기? 힝


배주현
에이 몰라 인생은 직진이다 직진 배주현 진격해랑!!


볼빵빵
결론 : 김태형은 개존잘


볼빵빵
배주현은 존예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