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or Be Killed-죽거나 죽이거나
Ep.8 보고싶어


밥을 다 먹고 나니-윤지성의 말.


윤지성
흠,저기-혜린아?


서혜린
아,네?


윤지성
예은이하고 학교 한번 돌아.


서혜린
네?!무슨...


윤지성
예은이랑 친해져야지 앞으로 그런 일 없지~밥 다 먹고 돌아~

오우 X발.지금 무슨...하지만 리더의 말,거역할 순 없었고-심지어 명령조였는걸.


성예은
네.알겠습니다.

결국 리더에 명에 따라,성예은과 밖을 거닐게 되었고-

우린 정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둘다 서로에게 말도 섞기 싫은 존재였거든.

그리고,도착해버린 문제의 체육관.

이곳에 도착하지 않기를 간절히 빌었건만.

도착해버렸다-

그래도,이번엔 걸려들지 않길 빌었지만-

여우가 왜 이리 똑똑한지,

문에 함정을 설치했다.

난 그것도 모르고 문을 닫았으니-

차락-

손목에 또 줄이 감겼다.


서혜린
ㅆ...발...

쾅.

무릎이 내려앉았고-

역시나 같은 자세에 같은 자리.

하지만 평소보다 더 기분 나빴던 건-

성예은이 채찍을 들었거든.


서혜린
아...씨X...

촥-촤악-


성예은
채찍으로 쳐맞으니,정신이 좀 들지 않아?


성예은
그만 나가줘-윤지성은 내꺼라고.


성예은
꺼져줘.


서혜린
싫...어...

간신히 나오는 목소리,난 아직 내 자존심을 지키고 있었다.

나갔어야 하는건데,


성예은
그럼,앞으로 더 심할거야-

하지만,나간단 소리는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다같이 있던 그 순간이-

너무나 좋았거든.

3년간 혼자였는데,여럿이 모이니-

너무나,좋았거든.


성예은
잘 있어봐.

몇대 더 맞자,온몸에 피멍 자국이 남았다.


성예은
안녕-여우년.

쾅.

또 문이 닫혀버렸다.

떠오르는 한 생각.

보고싶어...

보고싶어,의건아.

보고싶어,다니엘.


서혜린
보고...싶...ㅇ...

털썩.

그 말을 마지막으로.난 쓰러져버렸다.

의식이 없었고,눈 앞은 새까맸다.

새까만 세상에 어른거리던,과거의 나와-

의건이.

뭐라 말하는것같아 들어보니-


강의건
있잖아 린아!


서혜린
응?


강의건
내가 너 위험할때면~항상 지켜줄게!

딱콩-


서혜린
얘가 뭐래,자기 자신이나 지켜야지!


강의건
그래도 언젠간,내가 필요할거야!그때면,얼른 달려갈게!

그래,

의건아...

지금이라도 달려와주면,

너무...행복할것같아.

보고싶어...

뜨거운 액체가 볼을 타고 흘렀다-


자까
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자까
진짜 황홀해요....1000명이라니...


자까
근데 1000명의 보답을 호박고구마로 해드려서 진짜 죄송합니다...


자까
심지어 짧고...


자까
대신!이벤트 할게요!!


자까
Q&A를 하겠습니다!!


자까
우와아아아아!!!!!


자까
흠흠...자까한테 궁금한걸 물어보시면 되여 ㅇㅅㅇ


자까
그럼 안니영~~

*참고*가끔 하루 빨리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하루 늦게 나오는 경우는 읎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