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김태형
03 • 널만나고 그후부터


띡- 띡-

여주에게 연결된 심박수 측정기만 소리를 낼뿐,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방

태형이 앉아있다.


김태형
흐윽.. 도여주..흑..

드륵-


의사
도여주씨 상태체크 잠깐 하겠습니다.



김태형
네.. (훌쩍-

-도여주씨 심박수 정상입니다.


의사
심박수가 정상인걸 봐서 곧 깨어나실듯 합니다.


의사
그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의사
옆에서 상태체크 꾸준히 해주시고요.

꾸벅-


김태형
네.. 안녕히가세요..(훌쩍-

5시를 향하던 시계는 6시를 향해가고있다.

오후 6:17

도여주
으윽..


김태형
여주야!


김태형
여주야 괜찮아?


김태형
몸은 좀 어때?


김태형
많이 아파?


김태형
의사 불러줄까?


도여주
(피식-) 천천히 말해 김태형 ㅎ


도여주
뭐라는건지 귀에도 안들어온다 ㅎ


김태형
내가 의사쌤한테 물어보고올게 기다려봐!

•••

드륵-


김태형
여주야 아직 병실에 있어야한데.


김태형
입원해 있어야하는데, 안심심해?


도여주
아직까진 뭐 ㅎㅎ


도여주
우리 남친님이 옆에 있어주니 이픈느낌도 안나네? ㅎ


김태형
뭐야, 도여주 언제 이렇게 대담해졌지?


도여주
널 만나고 그후부터?

또각-

또각-


이민아
하..


이민아
성모마리아님 도여주와 김태형을 저주합니다.


이민아
저에게 천사가 아닌,



이민아
악마를 보내주싶시오.


묘일
안녕하히쎄요


묘일
작가입니다아~


묘일
벌써 60명이나 저의 작을 읽어주셨어요!


묘일
우헤헤헤헿 히힣


묘일
조온나아 기뻐요! :)


묘일
저기 그 내가 항상 말하지만요..


묘일
댓글 제뱔 써주세요..


묘일
항상써주시는 저의 천사님 말고는 아무도 안써주시더라고요..


묘일
그런 의미에서 항상댓글을 써주시는 그대!


묘일
보고있죠? 제가 항상 감사해요.


묘일
많이 부족한 저에게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답해주시니깐요..


묘일
이상 멋진척 하려다가 샐패한 작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