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랑 키스하기
ep 11 》우리이제친구아냐



김태형
우리, 친구맞지?


여주
...?

안그래도 아까 김석진이랑 박지민때문에 심란해죽겠는데.. 얘까지 왜..



김태형
무반응은 긍정의 표현인걸로,

.... 하여간 지멋대로야..


김태형
너 방금 내가 자기멋대로라고 생각했지, 입 툭 튀어나온거봐.


여주
헙.

뭐야 .. 호랑이같은 눈빛으로 내 생각을 다 읽으니까 살짝 무섭기도.. 하여튼 재수탱.



김태형
미안, 내가 원래 조금 서툴어서.


여주
...?

순간 태형의 눈이 살짝 슬퍼보였던것 같기도..

어쩌면.....

얘도 마음이 참 여린.. 사람 일수도 있겠다.


여주
왜 자꾸 다 지탓처럼말해.. 미안해지게


김태형
..?

그말에 태형은 재밌다는듯 피식 웃음을 흘리곤 책상이 몸을 기대곤 여주를 쳐다보았다.


그러면 누구탓인데.


여주
아니..아니뭐...뭐...

갑자기 태형의 얼굴이 훅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자 여주는 살짝 당황한듯 아무말이나 뱉기 시작했다.


여주
아니.. 그.. 그니까..사람이...어? 그...그...그니까..또..자기멋대로라고..생각한건또..나고..



여주
아니.. 그....그보다 좀.. 뒤로..


김태형
싫은데?


여주
아니 뭔ㄱ


김석진
꺼져 김태형.



김석진
건들지 말라고 했을텐데?

갑자기 어디선가 싸우고온듯한 모습으로 석진이 태형을 매섭게 노려봤다.


여주
야..너 얼굴이..!


...치워

여주가 석진에게 다가가 팔을 잡자 석진이 냉혈하게 내리쳤다.


여주
.....?

석진은 잠깐 뜸을 들이더니 말했다.



김석진
내앞에서 꺼져.


김석진
우리, 이제 친구 아니야.


여주
....!!



김태형
야 너.. 내가 다가갔다고 이러는거야?


김석진
...

서윤서
석진아 ~~~~


여주
.......?


박지민
...?


김태형
너..



김석진
...나갈께요 선배.

석진은 웃옷을 챙긴뒤 허겁지겁 서윤에게로 갔다.



박지민
....허, 미친새끼

•••

헉.. 갑자기 석진의 돌발행동과.. 윤서에게 가는 석진..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석진의 오해? 오늘 제목이 이러다보니 살짝 고백 비슷한거인줄 알고 미소를 띄우며 오신분이 계실것 같지만.. ㅠㅠㅠ 그 반대였네요 ㅠㅠ 😂😂

늦어서 죄송해용 ㅠㅠ 현생도현생이고 부친키가 내용이 점점..산으로가는것같아서 아이디어를 짜내는 시간도 한목했네요 ㅠㅠ 자꾸 신작아이디어만 떠오르고 ㅠㅠㅠ 부친키 댓글 달아주시는거보고 항상 감동합니다 감사해요 🙈🙈

오늘의 배댓 !! 👏👏👏


저도...누구파인지.. 헷갈리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