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시간이 계속 가고 드디어 모두가 안정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정한이의 생일이다. 어쩌다보니 반말을 하게 되었고 8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편함을 보여주고있다.

하근석

"장단을 틀거라!!!"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많은 신하들은 북과 장구를 두들기기 시작핬고 덩달아 신이 난 나는 예쁜 꽃을 따다 정한이의 머리에 올려주었다

하여주 image

하여주

"하늘에서 내려오셨어요?"

윤정한 image

윤정한

"너 나 유혹하냐"

하여주 image

하여주

"이게 무슨 유혹이얗ㅎㅎ"

윤정한 image

윤정한

"이뻐서"

하여주 image

하여주

"됐거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이야기를 나누며 생일날을 소소하지만 활기차게 보냈다.

잔치가 끝나면 항상 우리 둘만 남게 되어있다.

하여주 image

하여주

"수고했어"

윤정한 image

윤정한

"뭐를?"

하여주 image

하여주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잖아"

윤정한 image

윤정한

"하여주 자꾸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오면 나 울어버릴꺼야"

귀여운 어리광에 더 바싹 붙어앉았다

하여주 image

하여주

"나랑 처음 만나고 나서 엄청 큰 전쟁이있었고 그거 때문에 자존감 확 떨어지고 잠깐 조용했다가 부모님 돌아가셨는데...벌써 또 생일이네?"

윤정한 image

윤정한

"내가 항상 말하잖아 너 덕분이라고 하여주 덕분이라고"

서방은 이렇게 말한뒤 나에게 입을 맞춰왔다.

오늘은 눈물이 섞이거나 외로움이 함께거나 원망가득한 입맟춤이 아닌 그냥 행복해서 그리고 서로를 믿기에 할 수 있었던 입맞춤이였다.

그의 품은 따뜻했고 언제나 시련은 겪어야 하며 비온 뒤에 땅은 더 굳어진다.

누군가에 의해 힘든일을 극복한다는건 축복받은 일이다.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사랑이 무엇인지 깨닳게된다. 우리처럼.

비월526 image

비월526

아이고아이고...ㅠㅠㅠ다음화가 벌써 마지막화에요ㅠㅠㅠㅠㅠ 더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애정해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