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스물세번째 이야기

'연모합니다 공주님'

오랜만에 행복한 밤이 찾아왔다.

아저씨는 단지 늦었을 뿐이고 나는 아버지께 한번더 부탁했다 궁안에서 아저씨가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아버지는 허락하셨다. 한가지 조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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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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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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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왜 알겠다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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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아저씨가 먼저 좋아한다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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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래도 전하께서 하신 말씀에 어떻게 일초도 고민안하고 발랄하게 대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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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ㅋㅋㅋ내가 발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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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 됐고"

아저씨는 나를 향해 바짝 다가와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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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사랑해"

이 한마디 때문에 알게되었다 모르는게 모르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걸.

아버지가 거신 조건은 이랬다.

'궁안에 들어올 신하가 아닌 남자는 여주의 신랑밖에 없다.'

결국 혼인하라는 말이다. 나는 알겠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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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ㅎㅎ나도"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우리는 서로를 알아갔고 상상이상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통해 사랑을 알게되었다.

드디어 오늘 나는 어여쁜 색시로 거듭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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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것으로 혼인식을 마치겠습니다!"

주례를 봐주기로 한 지훈오라비의 말이 끝난 후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뭔가를 던졌다.

그것은 소금이였다.

아. 우리 궁안에서는 작은 풍습이있었다. 혼인을 한 여인과 낭군에게 소금을 뿌려 잡귀가 물러가게 하는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혼인식이 마무리 되는줄알았지만 낯선 사람의 목소리로인해 그 환상이 깨졌다.

김수향

"정한아..."

아저씨의 표정은 굳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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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월526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너무 시간을 못내서 그랬어요ㅠㅠ 다음화로는 빨리 돌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애정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