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왜



권순영
"여주야...괜찮아?"


이여주
"응... 오늘은 그래도 괜찮네"


이여주
"우욱...."


권순영
"어어?! 왜 그래..."


이여주
"아냐...나 집에 갈래"


권순영
"너 또 쓰러지면 어쩌려 그래"


이여주
"이미 죽는거 아는데 그게 뭔 소용이야..."


권순영
"하... 그런 소리 하지마..."


이여주
"응..."

의사
"이여주씨.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이 약을 드세요"


이여주
"네..."


권순영
"이거 꼭 가지고 다녀"


이여주
"응"


최승철
"여주 안녕"


이여주
"안녕"


이여주
"하..."


이여주
"순영오빠"


이여주
"나 퇴원시켜줘"


권순영
"안돼."


이여주
"나 여기 있다가 돌아버리겠어"


권순영
"하... 말해볼게."

의사
"여주씨 약 잘드시고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세요"


이여주
"네"


이여주
"태형아"


김태형
"어?"


이여주
"나 너 되게 보고 싶었는데 너는?"


김태형
"난 너보다더 보고 싶었는데"

태형이가 손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김태형
"여주야 너 나 좋아하지?"


이여주
"그럼. 사랑해"


김태형
"하...나두♡"


이여주
"나 죽을때까지만... 그때까지만 곁에 있어줘."


김태형
"난 평생 곁에 있고 싶은데..."


이여주
"이런 얘기 그만하구... 너네 집 가보구 싶다"


김태형
"올래? 아무도 없는뎅"


이여주
"웅웅"


이여주
"여기구남..."


김태형
"웅ㅎㅎ"


이여주
"기분 조탛"


김태형
"나두 좋아"

태형이 나에게 뽀뽀를 했다.


이여주
"히히 징짜"


김태형
"아 왜어애이ㅐ앵"


김태형
"기분 안좋아?"


이여주
"아니 너무 좋은데???"


이여주
"근데 나 집 가야겠다..."


김태형
"힝 아쉽다"


이여주
"내일 또 놀면 되징"


김태형
"그럼 내일 전화해"


이여주
"웅"

집을 나서는 순간


이여주
"으윽...."

심장이 다시 또 아파왔다.


이여주
"야....ㄱ...약..."


김태형
"여주야?!?!?!"


김태형
"뭐라고?"


이여주
"야...악...약..."


김태형
"약?"

나는 겨우 약을 꺼내 삼켰다.

이내 통증이 줄어들었다.


이여주
"하....아...ㄱ..."


김태형
"괜찮은거야?"


이여주
"괜찮다니깐...ㅎ"


김태형
"내가 안 괜찮다... 데려다 줄게"


이여주
"응..."


김태형
"여기야?"


이여주
"응 잘가"


김태형
"낼봐~♡"


이여주
"웅웅!!!"


이찬
"야 괜찮아?"


이여주
"앙앙 아까 잠깐 쫌 아팠었긴한데"


이찬
"한데?"


이여주
"다행히 약 먹었어"


이찬
"너 그러다 잘못되면 어쩌려고..."


이여주
"내가 그 정도에 잘못될까봐?"

나는 애써 웃어보았다.

하지만 애써 웃는걸 다 알고 있을것이다. 오빠는


이여주
"나...나 잘래..."


이찬
"어어... 잘자."


이찬
"밤에도 조심하고"


이여주
"엉"

무덤덤한척

괜찮은척

애써 웃어보지만

감춰지지 않는

불안한 마음

그건 절대 가릴수 없는

그런 것이다.

나도....

나도 죽고 싶지 않다.

안냐세오

제가 돌아왔숨돠

제가 애정결핍. 이걸

잘 못표현하겠네옇ㅎ

그래두 마니 봐주세여

안뇽히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