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아씨: 나는 너를 연모했다
어쩌다보니..

단비링
2025.12.17조회수 6


윤여주
하....


윤여주
바람이나 쐬러 가야겠다


윤여주
흠....언제 이렇게 깜깜해졌데??

슉ㅡㅡㅡ

슉ㅡㅡㅡ


윤여주
무슨소리야?


윤여주
별거 아니겠지

???
소리지르지마


윤여주
으읍!!으으읍!

여주를 인적이 드문 구석진곳으로 데려간다


윤여주
으으읍!!하!!


윤여주
넌 누구냐!

???
누군지 아가씨가 알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윤여주
지금 내가 일어나고 있는것들은 내가 알아야 할것 아니냐


윤여주
그리고 너 정체가 무엇이냐?

???
제 정체를 알아서 뭐하실려고 여쭙습니까?


윤여주
그야!


윤여주
으브븝!!

???
앞으로 소리를 조금이라도 내시면 아가씨는 죽습니다

하며 윤여주의 입을 막고 온몸을 묶어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버려진 집에 갇혀버렸다

같은시간


윤여주
으읍!!으으읍!


한태형
뭐야?윤여주?


한태형
에이 설마


한태형
하 씨...


한태형
형님들 정국아! 지금 큰일 났습니다!


한윤기
왜 또 왜그러냐


한태형
저번에 만났던 윤씨집안 여주요!! 괴한한테 잡혀서 끌려가고 있습니다!


한남준
뭐?여주 몸종이 있지 않냐


한태형
없던데요?혼자였다고요!!


한정국
벌떡


한윤기
벌떡


한윤기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