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And 어둠
[39화] 우리 결혼했어요!


바닷물은 천천히 우리와 밀당하였다 -


정예린
해가 지니까 바다도 이쁘다


강다니엘
너만큼은 아닐걸 ?


정예린
에이! 이것도 참~ ㅎㅎ

나는 왠지 모르게 부끄러웠다 -


강다니엘
저기 예린아


정예린
응?


강다니엘
우리가 내일 결혼을 하잖아?


정예린
응!


강다니엘
혹시 아기는 몇명 낳을생각이야?

독자
작가님 미쳤어요?

작가
ㅈㅅ.. 상상하지마여..

독자
어휴 진짜 작가새퀴..

작가
ㅠㅠ


정예린
아기라..


정예린
음..!


강다니엘
음..?


정예린
나는 이란성 쌍둥이 두명!


강다니엘
낳을 가능성은 많겠네


정예린
왜?


강다니엘
너도 이란성이잖아~


정예린
오 맞네ㅋㅋ


강다니엘
하아..


정예린
왜그래?


강다니엘
너무 기대되


정예린
아~


강다니엘
내일말고


강다니엘
지금 이 순간 ,

무슨뜻일까 했는데 ..

바닷물이 우리와 밀당을 멈추고 ,

내 신발쪽으로 물이 흐르며

다니엘은 그 순간 나에게 다가와서는

키스를 하였다

혀가 혀를 만나며 -

내일보다는 아니겠지만

달콤하였다 -


정예린
...


강다니엘
이제 익숙해졌어?


정예린
덕분에..?


강다니엘
그럼 내일, 결혼식땐 아무문제 없겠네?


다니엘은 뻔뻔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었다


정예린
그래..!


정예린
덕분에 잘끝내겠어 -


강다니엘
근데, 우리


정예린
응?


강다니엘
음..

다니엘은 말하면 안될것같은 표정을 지었다


정예린
괜찮아


정예린
말해봐 -


강다니엘
우리 결혼식 있잖아 -


정예린
어


강다니엘
천계에서 치를거야 ,

그말에 나는 놀랐다


정예린
인간계에서 안치르고..?


강다니엘
천계에서 치뤄야 내 임무가 완료되


정예린
설마 그거때문에 날 찾아왔던거야?


강다니엘
절대 아니야


강다니엘
너도 알잖아 -


강다니엘
나는 널 많이 사랑한다는걸 .


정예린
.


정예린
..


정예린
...


정예린
인간들은 천계에 못오지..?


강다니엘
너도 아시다시피 못와 ,


정예린
태형오빠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강다니엘
괜찮어 ,


정예린
응..?


강다니엘
너 가족들은 천계에서 특별히 허락해줬어


정예린
우와!


정예린
정말이야 - ?

그 말에 나는 기뻤고

다니엘한테 너무 고마웠다

다니엘은 시계를 보며 ,

09:00 PM

강다니엘
어? 벌써 9시네


강다니엘
집에가자 -


정예린
응!

그렇게 나와 다니엘은 결혼전날에 달콤한 데이트를 하며

아무일도 없이 하루를 잘 보내었다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누웠다

다니엘도 마찬가지로 -


정예린
피곤하다..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

나와 다니엘은 똑같이 알람을 7시로 맞춰놨다

07:00 AM
(삐뽀삐뽀삐뽀) -알람소리


정예린
끄앜ㅋ!!!!


강다니엘
응얽!!!!

나와 다니엘은 동시에 기상하였다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였고

거실에서 만났다 -


정예린
오늘은 무슨날?


강다니엘
결혼~


정예린
헿ㅎ헿


강다니엘
그럼 천계로 갈까?


정예린
태형오빠는..?


강다니엘
염라대왕이 미리 말해놔서 먼저 갔을거야


정예린
그래

나는 오랜만에 천계를 가서 정말 기뻤었다


강다니엘
그럼 간다 - ?

다니엘과 나의 밑에서는 마법진이 생기었고

순식간에 천계로 이동되었다

천계는 인간계와는 달리 ,

결혼식을 일찍 시작한다 -

그러므로 사람들이 다 와있었다


대천사
어서와요


대천사
그리고 ,


대천사
오랜만이야 -


정예린
대천사!!


대천사
ㅎㅎ 일로와

나는 대천사에게 안기었고

정말 반가웠었다 -


대천사
결혼 축하한다


대천사
다니엘도 축하하고 ,


강다니엘
감사합니다


대천사
그럼 옷을 갈아입어야 겠지?

나와 다니엘은 탈의실로 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옷갈아입는건 인간계와 마찬가지 -

그리고 나와 다니엘은 나왔고


강다니엘
우와.. 예쁘다

(다니엘시점)

정예린이 저렇게 눈이 부신적은 처음이다

아니..

말도 못할만큼 아름다웠다 -


강다니엘
진짜 이뻐..



정예린
ㅎㅎ

예린이는 한줄기의 바람처럼

스쳐지나갔고 -

눈에서는 그녀밖에 보이지 않았다 -


강다니엘
★-★..

그때 주례자가 입을 열었다 -


하성운
자 -

주례자는 하성운 ,


하성운
신랑, 입장해주세요

나는 주례의 말대로 사뿐히 걸어가며 입장을 하였다 -


강다니엘
후우.. -

긴장이 됬나보다 ,



하성운
신랑군 , 오늘은 무척 멋지네요


강다니엘
감사합니다!

하성운은 그 어느때보다 멋진 아빠미소를 지었다

그 다음은 ,

신부차례 .


하성운
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


하성운
아주 아름다운 신부님을 모시겠습니다!

(예린시점)


정예린
휴우.. 긴장풀고 ,

나는 오빠의 손을잡고 걸어갔다


정태형
긴장풀고 ,


정태형
강다니엘이랑 싸우지말고..


정태형
행복하게 잘살아..-

오빠의 눈에서는 물이 흘렀고 ,

그 어느때보다 어른스러웠다 -

그리고 오빠의 손을놓고 다니엘의 손을 잡는순간 -

오빠의 눈에서는 점점 더 눈물이 쏟아지며

손수건으로 닦는 오빠의모습이 ,

그저 미안할뿐.. -


강다니엘
가자 -


정예린
어..


하성운
자 그럼 둘은 죽을때까지 계속 함께할것을 맹세하십니까?


정예린
네 -


강다니엘
네!


하성운
그럼 키스타임!!

다니엘은 나를 살며시 안으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

정말로 진한키스를 하였다


강다니엘
(할짝)

그렇게 키스를 마치고는

사람들이 놀랍다는 눈빛으로

박수를 쳤다

(짝짝짝짝)


하성운
와우..


하성운
정말로 진한키스.. 였네요


하성운
솔로들이 보기엔 너무 분노하겠지만..


하성운
크흡..!


하성운
아무튼 둘이


하성운
행복하게 사세요!

그렇게 결혼식은 끝마쳤다-


그렇게 나와 다니엘과 가족들은

포토타임을 가졌고 ,

이제 정말 결혼식이란 행복한 단어가 끝났다


대천사
축하해


대악마
축하한다 -


강다니엘
대악마..


대악마
너가 천계사람이 되어도


대악마
나는 너를 대견한 제자로 둘거니 ,


대악마
아쉬워하지 말거라


대악마
그리고 정말 축하해..


대천사
축하한다.. -


대악마
결국 결혼까지 와버렸네


대천사
흑..

대천사와 대악마는 눈물을 흘렸다


옹성우
이봐


정예린
성우!!


옹성우
이야


옹성우
결혼까지하고..


옹성우
할거 다 했네~


옹성우
부럽구나


강다니엘
성우형은 여친없어?


옹성우
음.. 미안한데 없거든?


정예린
하하하..


정예린
괜찮은애 있으면 소개시켜줄까?


옹성우
아니~?


옹성우
난 어짜피 뱀파이어라서


옹성우
애인따윈 필요없어


정예린
그래도 뱀파이어 좋아하는 여자도 있을 수 있잖아..?


옹성우
(절레절레)


옹성우
난 혼자가 편하니까 뭐..

작가
성우야! 나는 너 좋은데


옹성우
네 저는 작가는 싫어요^^

그렇게 작가는 차였다


옹성우
아무튼 너네 결혼하는거 보니까 눈물이..

그렇게 성우도 울음을 터트렸고


정태형
내 동생 ..


정태형
강다니엘 ,


정태형
정말 너한테 맡길게


정태형
잘부탁한다


강다니엘
네! 형님


정태형
ㅎㅎ

그렇게 정태형은 인간계로 돌아갔다 -


김재환
흐음..


김재환
뭐 결혼, 축하해..


정예린
너 여기 왜왔어?!


김재환
어차피 포기했으니까 걱정마라


김재환
아무튼 축하한다


강다니엘
너 이짜식!


강다니엘
진짜..


강다니엘
흑흑..


김재환
넌 왜 울어 임마 ㅋㅋㅋ


김재환
아무튼 오래가고


김재환
싸우면 나한테 뒤진다


정예린
응!


정예린
축하해줘서 고맙다


옹성우
김재환이..?


옹성우
의외네


김재환
뭐!!


김재환
그 무식한병 좀 고쳐라


김재환
넌 나랑 같이가 짜샤


옹성우
뭐 심심한데 그래

그렇게 성우와 재환이는 고향으로 떠났다


강다니엘
이제


강다니엘
선물이 올때가 다됬는데


정예린
음..?


정예린
설마 그 선물이 진짜였던거야?!

나는 그냥 다니엘이 기대하라고 속임수를 쓰는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니 믿기지 않는다 -


정예린
막 키스나 그런거 아니지..?


강다니엘
쪼금..?

그때 해가 저물고

달이 떠오르며 -

오로라도 같이 떠올랐다


정예린
우와.. 예뻐

내가 이때까지 봤던 자연들이

전부 다 합쳐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봤다

아니 ,

그 자체만으로 행복했다


정예린
이게..


정예린
달콤한 선물인거야 - ?


강다니엘
응 .

그때 다니엘은 나를 다니엘의 품으로 잡아당기며

그 동시에 나를 안으며

키스를 하였다


강다니엘
쓰읍..


정예린
흡..


강다니엘
이게


강다니엘
나의 최고의 선물이야 .

그때 다니엘은 나에게 아주 달콤한 키스신을 남겨주었고

이때까지 본것들이 다 드라마속 장면 같았지만

현실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아름답고

동화속 이야기에 나오는 공주와 왕자 같았다.

그냥 ,

동화속이야기처럼 느껴졌다


강다니엘
정예린 ,


강다니엘
나랑 평생 함께해줘 .

- 끝 -

여러분, 이렇게 끝이 났어요..!

음 많이 아쉬워하는분들도 계시겠네요

예고도없이 알림창에 빛 And 어둠 완결이 떴다하니 독자분들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그래서 제가 만명이벤트는 못할 것 같구요..

아무튼 아쉬워할까봐 준비했습니다!

만명이벤트 대신에, 뒷이야기를 만들려구요

뒷이야기는 말그대로 다니엘과 예린이의 신혼생활 이랄까나..?

작가가 스킵을 좋아해서..(?)

신혼여행은 건너뛰구요

그냥 보라카이로 갔다왔다는걸로 칠게요

아무튼 다음편이 정말로 마지막!

뒷이야기에요~

이번편이 원래 완결이어야 하는데

이벤트를 안하는대신 뒷이야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무튼 이때까지 봐주신 독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작가는 어서 뒷이야기를 만들ㄹ..!!!


강다니엘
흑흑.. 아쉬워


정예린
나도ㅜㅜ

작가도 아쉬워ㅜㅜ


강다니엘
작가님이 이 이야기를 끝냈으면서..


정예린
맞아맞아


강다니엘
나


정예린
나빠

미안해여..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