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너처럼

시들어 가는 꽃

이번화는 약간의 비속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희는 왠지 모르게 으쓱한 창고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제 하굣길에 위에서 물울 쏟았던 그 애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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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너희가 날 부른거야?

다른반 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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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다른반 애2

야 니가 강다니엘한테 꼰질렀냐? 여태까지 한 짓 강다니엘 꼰질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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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뭐?..아니 여태까지 한 짓들이 다 너희 짓이였다고?

다른반 애1

그래서 말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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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왜 그랬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다른반 애2

뭐? 니가 강다니엘한테 찍쩝댄거? 우리 맘에 안든거? 아님 거짓말한거? 하도 많아서 어떤걸 말하는지 모르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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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거짓말? 내가 ㅋ? 다니엘한테 찍쩝대고? 하나만이라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 야 내가 다니엘을 좋아하는 건 맞아 근데 그 애의 성격을 보고 좋아한거지 절대로 다른 걸 보고 다가가 간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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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그리고 그게 왜 맘에 안드는 건데 너희 강다니엘 좋아해? 동성애자야?

하지희의 말이 끝나자마자 한 굵은 손이 뺨을 치고갔음 과 동시에 고개는 완전히 돌아가고 , 그 뺨은 빨갛게 물들어 갔다.

다른반 애1

2년 전에 말이야 내가 고백했을 때 바로 차버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여자도 아닌 남자애들이랑 웃으면서 놀고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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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고작 그거였어?내가 맘에 안들었던게?ㅋ.. 그것 때문이였냐고?!!

하지희의 말이 끝나자마자 한 굵은 손이 그녀의 뺨을 세게 치고 갔다. '-짝' 이소리와 함께 그녀의 고개는 완전히 돌아가고 , 뺨은 빨갛게 물들어 갔다.

다른반 애2

야! 뭐하는거야?! 그만해 이러다 강다니엘이 알면 어떡할려고 그래!

다른반 애1

니 그거 알아? 너도 공범이야 ㅋ 나랑 똑같다고 , 왜 갑자기 착한 척이야?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아?ㅋㅋㅋ

다른반 애2

너랑 나랑 뭐가 같아?!! 넌 폭력을 했고 , 난 안했잖아!

하지희가 둘이 다투는 사이에 빠져나가려 했지만 그만 들키고 말았다.

다른반 애1

지희야 어딜 급하게 빠져나가? 너는 절대로 나한테서 못 벗어나ㅎ

하지희는 결국 붙잡혀서 밧줄에 묶인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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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야 이거 풀어! 뭐하는 짓이야!!

다른반 애2

아 몰라 일단 묶긴했는데..나 이 일에서 손 땔래..

다른반 애1

그러던지 ㅋ (중얼거리며)근데 결국 니도 잡힐거야ㅋㅎ

'쾅-'

갑자기 다른반 애1 은 하지희를 바라보더니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볼을 스치면서

다른반 애1

지희야 나는 아직도 니가 좋아 근데.. 니가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잖아? 안그래? 그리고 난 내가 널 가지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못가지게 할거야 ㅎ

라고 말하며 섬뜩한 옅은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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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싸이코 ㅅㄲ.. 그리고 내가 물건이야! 가진다 만다 하게?

다른반 애1

어라? 나의 예쁜 꽃이 왜이렇게 입이 험해졌을까?^^ 강다니엘이란 놈 때문에 그런가?ㅋ 지희야 너 내말 잘들어야돼ㅎ 안 그럼 강다니엘이 어떻게 될지 나도 확신을 못하겠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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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그 애는 건들지마 내가 죽어버리는 수가 있어 그러니까 그애는 손 끝 하나라도 건들지마

다른반 애1

왜 강다니앨 편을 들어 ㅋ 상황 파악이 아직 안됐니? 우리 지희 똑똑한 줄 알았는데 좀 멍청하구나ㅎ 말을 안 듣는 어린이는 벌을 받아야지, 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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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희(하로운)

뭐?...

그렣게 두꺼운 철문은 굳게 닫힌 후 무거운 정적만이 흐르고, 힘든 밤이 지나갔다.

그날 새벽

???

지희야,하지희 눈 좀떠봐

여러분!!!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 게다가 오늘 올릴려고 하는데 1000명이 넘게 봐주셔서 선착순 2분에게 손편지를 써드리려고 해요 그니까 댓글 달아주시면 딱 2분께 써드릴게요!!

사실 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좀 안쓰다가 쓰니까 필력이 딸려서 잘 안 써지는거 있죠ㅜㅜ 게다가 빈손으로 오기가 너무 독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ㅎ 좀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왔습니다 여태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인데 나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