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2화 과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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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쓸데 없이 크고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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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이런데 와서 기도한다고 뭐가 달라지려나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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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그래도 매주 듣는데도 늘 새로운 이 합창만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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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나아지는게 있을까. 하며 손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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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신이 계시다면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청산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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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기도가 끝나기 전 몰래 기도하고 있는 옆사람들을 지켜보다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황급히 고개를 돌렸더니

마찬가지로 새가 놀라서 날개를 퍼덕이듯 고개를 돌린 그 아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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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순간 저 아이는 무엇을 보고 있었는지 궁금했지만 이내 관심을 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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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그나저나 저렇게 재능있고 잘난 아이도 그런 아픈 구석이 있다니...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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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사실 나와는 다르게 주변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자란 줄 알고 못마땅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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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순간 드는 나의 어두운 생각에 깜짝 놀라며 들킬일도 없지만 괜히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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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이런 내 모습을 남들이 알면 쟤와 다름없는 일들을 겪겠지.. 항상 조심해야 되. 정신차려

남자와 똑같은 다짐을 하는 여자였다.

안녕하세요 고흐입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적어서 놀라셨죠ㅠ 아무래도 담주에 제가 대학교 실기시험이 있어 당분간 오지 못할것 같아 급히 써놓은 분량만 올립니다

다음에는 태형이와 ㅇㅇ이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작가가 감당하지도 못할 만큼의 스토리를 생각해놔서 그걸 진행하는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글로 설명하기에는 충분치 않은것 같아 간단하게 글의 몰입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외전 형식으로 등장인물들의 얘기를 하나씩 다뤄보려합니다

읽지 않으시면 글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이점 꼭 유의하세요!

그럼 합격을 기원하며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