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프롤로그

0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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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벌써 결정한 것도 없는데 아침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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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새벽 내내 깨어있어서 그런지 머리가 점점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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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그 사람의 제안에 대해 생각하는데 무려 6시간이나 소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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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연습실도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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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이것저것 나의 맘처럼 되는 일이 없으니 벌써부터 막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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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이럴거면 그만두자는 생각이 수십번도 더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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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내가 피아노가 아닌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은 상상조차 되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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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당장 배울 선생님도 없는데... 연습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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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또 그사람 앞에서 그랬던 것처럼 가슴이 먹먹해지고 울음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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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그래... 일단은 내일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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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그러고는 정신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