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aze: 짝사랑의 결말

#pro_ 안씨 가문의 딸 노비에 마음 뺏기다

안녕?

오늘은 내가 이야기를 하나 해줄까해.

이 이야기도 다른 이야기들 처럼

"옛날 옛날에-"

로 시작한단다.

옛날 옛날에 ,

한 아씨가 살았어.

그 아씨는 안씨 가문의 외동 딸 이었는데,

외동 딸이어서 그런지 더 이쁨을 받지.

얼굴도 예쁘고 , 똑똑했어.

하지만 모험을 추구하는 말괄량이에 고집이 조금 있었단다.

어느 날이었어.

안 여 주 image

안 여 주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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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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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여 주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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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여 주

그래서 , 언제 혼인한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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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한이레(일주일) 정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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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여 주

김씨 가문이라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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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여 주

김씨 가문은 다 잘생겼다면서-

이 지 은 image

이 지 은

맞앟ㅎㅎ

그때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

이씨 가문의 노비가 다른 허름한 옷 차림의 남자를 데리고 왔어.

남자는 순정 이야기에 나올 법한 귀염상이였지.

안 여 주 image

안 여 주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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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아마 새 노비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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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새로 데려오신다고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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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그게 오늘 이었나보다.

여주는 지은의 말에 대답을 하는 둥 안하는 둥 했어.

왜냐고?

마음이 이미 그쪽으로 가있었거든.

그러니까-....

안씨 가문의 딸이 노비에게 마음을 뺏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