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상점
magic shop에서의 첫날



여주
오늘은 magic shop에서의 첫날이다...


여주
magic shop에서 함께 생활하기때문에 짐을 가질러 아빠도 아닌 인간이 사는 곳에 다시 들어가야한다... 다치지 않기 위해 오빠도...


윤기
여주야 짐만 빨리 챙겨나오자. 몸 조심하고.

띠리리 쾅

역시나 집에 가자마자 풍기는 술 냄새... 이제는 익숙하다

아빠라는 인간
이년이! 사오라는 술은 않사오고 가출을 해?(때릴려고 손을 든다)

나는 맞을 것을 예상하고 눈을 감았다 "탁" 둔탁한 소리가 났음에도 불고하고 난 아프지 않았다..

눈을 떠보니 오빠가 아빠라는 작자의 손목을 잡고있었다..


여주
ㅇ..오빠...


윤기
ㅅㄲ야, 오늘은 나도 있다. 지금까지 여주 때리면서 살았냐?

아빠라는 인간
민윤기! 이 손 당장 놓지 못해?


윤기
손 놓으면, 손 놓으면!! 여주 때릴꺼잖아!!

아빠라는 인간
민여주, 너가 민윤기한테 꼰질렀지? 쫄쫄쫄 따라가서 불쌍한척 했지? ㅁㅊㄴ이네


여주
아빠면서!! 아빠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식들에게 이런 모습밖에 못보여줘? 니 딸이라고!! 니 아들이라고!!(여주의 볼 위로 투명한 물이 흐르고 있다)


윤기
(눈물을 닦아준다) 울지마...


여주
가자... 오늘 이후로 우리 연 끊어요. 다시는 보지 맙시다. 아.저.씨.

아빠라는 인간
니..니가 어떻게.. 그럴수가...


여주
아.. 그리고 ㅁㅊㄴ은 너야 새꺄


여주
ㅁ..미안해 괜히 같이 와서는...


윤기
민여주


여주
ㅇ..으응?


윤기
울지마, 내가 온거야. 절대로 너때문이 아니야. 지켜줄께 이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여주
...ㄱ..고마워... 아무도 손 내밀어주지 않던 그때 내게 손을 내밀어준게...


윤기
가족인데 당연한걸 뭐..


여주
...


윤기
이리로 와...(두 팔을 벌린다)


여주
흡...허어엉... 흡 으엉... 엉엉..


윤기
울어도 되... 맘껏 울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품이었다. 지금.. 지금 이상태로 시간이 멈추면 좋을텐데..


윤기
다 울었.. 어? 잠들었네?


윤기
어쩔수 없네.. 들고 가야지..

여주를 공주님 안기로 안음


윤기
미안해... 너가 아프다는걸 알고도... 도와줄수 없어서...


석진
왔어?


윤기
쉿...조용히해 여주 깰라..


호석
자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다면...


정국
그..그 아픔을 여주 만큼은..격질 않길...


태형
격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잖아... magical이 될려면..


남준
우리가 아무리 반대해도 손목에 새겨진 글씨는 딱 1000년에 한번 태어나는 뛰어난 magical이라는 걸...


지민
그걸 막을 방법은 없지..


윤기
단지 조금 더 늦게 격기를..


여주
우움... 잘 잤다.. 여긴 magic shop이네..


윤기
일어났어?


여주
웅


호석
여주 안녕!

호석 오빠도 큰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 앞에서는 항상 밝게지네는 호석오빠가 안스럽다... 누구에게 말하지 못하는 호석오빠가...

자까
안녕하세요!! 자까에요! 분량 조절하는 법 까먹었어요!(해맑)


윤기
ㅉㅉ


남준
뚜쉬)) 어? 나 이거 뿌셨다..


석진
저거... 윤기가 아끼는 쿠마몬 한정판..


윤기
따라와..

자까
잘가~


남준
자까야 따라와..

자까
오우..


여주
자까가 없네?


태형
저 빨간 종 좋아해요!


지민
저는 손팅 좋아해요!


정국
저는 별점 5점이요!


윤기
삶이 지치고 힘들때


석진
문을 하나 만들어


남준
들어오면


정국
이곳이 기다릴꺼에요


태형
모두!


호석
희망희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