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명령만 해.
첫 임무



도 여 주
윤기야, 잘 할수있지?


민 윤 기
그럼 난 내 장난감 한번 물면 안 놓쳐(씨익 -)


도 여 주
몇 분뒤에 그 새끼 부하들이랑 올꺼야.


도 여 주
내가 그 새끼 관심 끌테니까 부하들 처리 해줘.


민 윤 기
여주야,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전화해.


민 윤 기
구하러 갈테니까.


도 여 주
내가 네 누나다.


민 윤 기
나도 남자거든, 안 설레ㄴ..


도 여 주
왔다, 조심하고.


민 윤 기
누나 걱정이나 하셔.

그 둘은 인이어를 낀 채 헤어졌다.

터벅_

터벅

터벅_

터벅

터벅_

윤 정 수
어이 - 거기 아가씨, 나랑 놀래?


도 여 주
흐응, 아저씨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윤 정 수
내가 이래뵈도 JS회사 대표란 말이야~

정수는 여주의 허리는 감싸, 귀에다가 속삭였다.


도 여 주
회사 대표가 이렇게 여자랑 놀아도 되는거야~?

윤 정 수
뭐 어때, 이 세상은 돈으로 다 되는데.

윤 정 수
잔말말고, 모텔이나 들어갈까?

하루종일 여자 끼고 노는데, 아직도 여자가 고픈가보지? 역겨워..

윤 정 수
얼굴도 그렇고 몸매도 죽이는데?

윤 정 수
좀 놀던 년인가 보지?


도 여 주
내가 좀 그렇지?

.

.

.

잠시 후

정수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도 여 주
으윽.. 저 아저씨 진짜 역겹네...

여주는 이 틈을 타, 정수의 가방을 뒤졌다.


도 여 주
찾았다, USB.

철컥 -


도 여 주
아저씨 나중에 봐 -

윤기 시점.

여주를 그냥 보낸게 불편하긴 하지만, 첫 임무인 만큼 얻은 성과가 중요했다.


민 윤 기
안녕, 내 장난감?

부하들
너 뭐야?


민 윤 기
음..어차피 기억도 못할 거면서, 굳이 말을 해야하나?

퍼억 -

부하들
으읍..


민 윤 기
나 힘 괜찮지. 이정도면, 김여주 내껄로 만들 수 있을려나?

부하들
너 진짜, 뭔 새끼야 !!


민 윤 기
나? 민윤기.

부하들
민...뭐?


민 윤 기
자기소개는 나중에 다시 하고, 아니.. 할 수는 있으려나?

퍼억 -

퍼억 -

퍼억 -


민 윤 기
재밌는 장난감이 없네..


도 여 주
민윤ㄱ.. 야, 내가 살려는 두랬지.


민 윤 기
아니,,, 뭐.. 미안해..


도 여 주
...미안해 할 것까진 없고...


민 윤 기
근데 너 괜찮아? 윤정수 그 새끼가 누나 몸에 손 안댔지?


도 여 주
손은..많이 댔지.


민 윤 기
나도 못 해본 걸 !!!


도 여 주
쉿, 응큼한 것 같으니라고..


도 여 주
얼른 집에나 가자. 여기 피 비린내 나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