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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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왜 왔어?


비서
회장님이 다치셨습니다


문별
뭐? 아버지가?


비서
네. 지금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별
어쩌다가 다치신거야?


비서
저희 회사에 불만을 품고 있던 한 남성이 회장님 사무실에 들어와서 칼로 그만...


문별
니네들은 뭐하고 있었던 거야?!


문별
보인은 개나 줘버린 거야?!


비서
죄송합니다.


문별
하..어디 병원인지 보내. 내 차로 곧 따라갈 테니까까 니 먼저 가 있어.


비서
네. 아가씨.


문별
얘들아 내가 어디 가봐야 할 때가 있어서 반차 좀 쓸게 들아 잘 부탁한다 금방 올게.


산들
뭔 일? ㅇㅋ


휘인
언니..저 남자 따라 어디가...


문별
(웃으며) 금방 올게


문별
아부지!!!


별의 아빠
어? 네가 여긴 웬일이냐?


문별
아버지 다쳤다는데 딸이 와야지! 몸은 괜찮아?


별의 아빠
너가 맨날 맞는 칼침 나도 한 번 맞아봤다 ㅎㅎㅎ


별의 아빠
괜찮아 박비서는 괜히 바쁜 애한테..


비서
(머리를 숙이고 병실을 나간다)


문별
그 남자는...? 누군지 신원 확인 됐어?


별의 아빠
모르겠다.. 나도 방금 병실로 와서


문별
어떤 새끼야.. 진짜 가만 안 둬..


별의 아빠
오우~ 무섭네요 문팀장님!


문별
아 진짜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별의 아빠
알어알어 아빤 괜찮으니까 회사 언능 가봐


별의 아빠
이참에 나도 오랜만에 휴식을 좀 가져야겠어


문별
그 새끼 신원 파악 되면 나한테 말해줘, 무슨 일 일어나면 나한테 연락하고 안하기만 해봐!


별의 아빠
알겠어~ 우리 보안팀도 꽤 쎄다?


문별
그런 보안팀 가지고 몸이 이렇게 돼냐?


별의 아빠
ㅠㅠ


문별
아빠 걱정되니까 그렇지... 나 간다..?


별의 아빠
가~


문별
아프지말구 또 올게 (인사를 한다)


문별
그 새끼 신원 파악 되는데로 니한테 연락해.


비서
네. 알겠습니다.


문별
난 너도 참 이해가 안 간다. 어떻게 비서가...하 참...

사무실


문별
나 왔어~


산들
한가하다~


문별
보고서나 써


산들
아아아악

벌컥


문별
으억! 깜짝이야...


휘인
어디 갔다 왔어.


문별
ㅂ..병원


휘인
왜?


문별
그..뭔 일이 있어서


휘인
그 일이 뭔데


휘인
그 남잔 누군데


휘인
왜 계속 둘러대?


문별
아니 그...


휘인
하....신경쓰는 것도 지쳐(방을 나가려고 한다)


문별
ㅇ..아버지가 다치셨어


문별
아까 우리 사무실에 온 남잔 아버지 비서고..


문별
개인적인 일 애들이랑 너한테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어


문별
피해가 가니까..


문별
말 안해서 미안해...


휘인
.....(방을 나간다)

철컥


문별
......


문별
(작게)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띠링


비서
✉남자 신원 파악됐습니다.


마무무
ㅇ...안녕하세요!? 해피 유희열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큼...잘 알고 있어요...전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죠...진짜 욕하셔도 할 말이 없네요..그런데도 새 글이 떠서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덕질을 소홀히 히고 있는 건 아녜요.


마무무
단지 너무 바빴어요.라고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더라구요....죄송합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