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14:오랜만에 만난 그는..



유하란
" 윽..하아..하아.. "

어제 채 빼지 않은 유리들이 안에서 곪아가고 있었다.

이것 하나 때문에 아파하는 약해빠진 자신의 모습에 화가난 하란은 유리파편들을 신경질적으로 빼냈다.


그 작은 발에서 이 많은 유리조각이 어떻게 나왔니 싶을 정도로 하란의 발엔 유리조각들이 많이 박혀있었다.


유하란
" 윽..! "

마지막 조각까지 빼낸 하란은 나갈준비를 하기로 했다.

주위에 있던 아무 붕대나 대충 휘감고 테이프로 고정시킨뒤 새빨간 평소 분위기 와는 다른 옷을 입었다.


새빨간 구두와 새빨간 원피스를 입은 하란은 평소 분위기-하얀색이나 청순 느낌- 와는 다르도록 화장을 했다.

아이라인을 길게 빼고 평소 안바라르던 새빨간 립까지 바른후 하란은 흡족한듯 문을 열었다.


유하란
" 내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아무거나 주워입고 나갈필욘 없잖아? "

문을열자 문앞에서 밤을 새기라도 한듯 아빠가 서있었다.


회장님
" 따..딸! "


유하란
"..... "

하란은 그대로 무시한체 걸어갔다.


회장님
" 자..잠깐만 딸! "


회장님
" 설마 가출이라도 할려고? "


유하란
" 왜,못할것 같아요? "


유하란
" 내가 아직도 어미새 한테 먹이나 받아먹는 애기새인줄 알았으면 단단한 착각이에요. 풋- 지금까지 이렇게 키우셨으면.놔주실줄도 알아야죠. "


유하란
" 쯪 별로 상대도 하고 싶지 않네요- 아.빠. "


회장님
" 자..잠깐 유하란! "


유하란
" 더이상 잡지마요. "


유하란
" 그래도 '아빠' 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예의를 지키는거니. "


유하란
" 내 아빠에 대한 마지막 기억에 '아빠'로 남고 싶음 더이상 잡지마요. "

하란은 증오 섞인 눈빛으로 아빠를 쳐다본뒤 뒤돌아 갔다.

발길이 향하는 대로 오니,내 친구 연서가 있는 제일병원 으로 오게 되었다.


오연서
" 어서 오세요- 제일병원 입니... "


오연서
" 유하란?! "


오연서
" 너 또 어디아파서 왔어 이 지지배야! "


유하란
" 헤..아파서 온거 아닌데- "


오연서
" 어? 그러고 보니 너 오늘 분위기가 이상하다? 너 먼일 있었지!? "


유하란
" 역시 내 친구 - "


유하란
" 눈치 하난 끝내줘요 "


오연서
" 야 장난치지 말고 말해봐 뭔데 그래.. "


유하란
" 나 가출함 "


유하란
(해맑)

(해맑222)

헿..

요더분 요더분 군데 좀 있으면 5000명 이에오!!!!

77ㅑㅑㅑㅑㅑㅑ

(근데 아가씨 만 유독 반응을 많이 해주셔셔 다른거 다 제치고 얘만 제일 많이 연재하는듯.. )

헿

그나저나 음 하란이와 연서가 만났는뎅

어또케 더ㅣㅇ까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