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EP. 0

아미랜드
2019.02.03조회수 204

예전부터 내려져 오는 설이 있었다.

환한 보름달이 뜨는 밤 바위산과 푸르른 밤바다가 만나는 절벽에 가면,

보석보다 아름다운 푸른 눈동자를 가지며 영롱한 자태를 가진 늑대인간이 있고,

그 늑대인간을 은화살로 죽여 그 화살의 피를 마신다면 영생을 할 수 있다는 것.


김태형
" 정녕, 다른 이들은 영생을 얻기 위해 미쳐있는데, 공주님께서는 미천한 저를 감싸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


김여주
" 미천하다니, 영생을 원하지 않는자가 어딨습니까. 단지, 사랑하니까 !! "


김태형
" ... 저는 공주님께서도 다른 이처럼 변하실까 두렵습니다. "


김태형
" 다시는 이 숲에 찾아오지 말아주십시오. "

' 탁 - '


김여주
" 이 손 놓으십시오, 사또님. "


박지민
" 공주는 왜 나에게 맘을 열지 않는 것입니까 ? "


김여주
" 저는 이미 마음깊이 사모하는 사람이 있사옵니다. "


박지민
" 정녕 그렇다면, 소인이 공주 맘을 바꿔보겠습니다. "


김여주
" 김여주 / 17살 / 인간 / 조선공주 "

" 자신을 미천한 자라 표하지 마십시오, 전 당신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난 언제든지 그대를 한결같이 사모합니다. "


김태형
" 김태형 / 1995살 ( 17살 ) / 늑대인간 "

" 부디 저에게 다가오지 마십시오, 공주님. "


박지민
" 박지민 / 18살 / 인간 / 조선 사또 "

" 소인이 공주의 맘을 바꿔보겠습니다. "

...

한 남자를 원하는 한 여자, 한 여자를 원하는 한 남자,

그리고, 한 여자를 원하지만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곧 출시 예정